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불공정거래신고센터 운영협의회를 중소기업중앙회, (사)벤처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사)한국여성벤처협회 등 17개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금리의 여파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현장목소리를 감안, 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에서 운영중인 불공정거래신고센터를 대상으로 수·위탁거래에서 납품대금을 제때, 제대로 지급하도록 각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고센터 담당자는 “위탁기업이 납품대금을 지급하지 않더라도 거래 단절을 우려해 신고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애로사항을 토로하거나, “납품대금 연동제와 관련하여 원가자료 분석 및 산출을 위한 지원제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등의 건의를 하였다. 운영협의회에서는 그간 신고센터 운영 성과가 우수한 단체 및 개인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개최하였다. 단체상은 (사)벤처기업협회,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등 3개 단체가 수상하였고, 개인상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호영 차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손영 선임 등 2명이 수상했다.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과 1층 디(D)숲에서 라이콘*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강한 소상공인,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등) 들과 함께 ‘로컬페스타 위드(with) 라이콘’ 행사를 개최한다. * 라이콘(LICORN) =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을 지향하는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 지역(로컬) 분야 혁신기업(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 ‘지역 축제(로컬페스타)’는 지난 10월 19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마지막 통합 축제(페스타)로 전국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모두 모여 서로 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7일 14시 30분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올해 강한 소상공인과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16개 우수팀에게 현판을 수여하고 사례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기업 단위 우수사례로 강릉의 맛과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감자칩을 만드는 ㈜더루트컴퍼니와 영주 사과 발효 식초를 활용한 고체 이너미용(뷰티) 음료를 생산하는 ㈜초블레스에 이
중소벤처기업부(이영 장관)는 7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상생결제 제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상생결제 확산의 날’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에게 20점의 포상이 수여되었다. 단체 포상 7점은 경북개발공사, 한국남부발전, ㈜아세아볼트, ㈜미래코리아, ㈜진양오일씰, ㈜무등기업, ㈜한국화장품제조에 수여되었고 개인 포상 13점은 에스케이(SK)스토아(주) 지영종 매니저, 엘지(LG)이노텍(주) 전인호 선임, (주)엘지(LG)유플러스 한상언 팀장, (주)이랜드월드 박예신 본부장, 공영홈쇼핑 이현정 팀장, 부산교통공사 김미정 팀장, 국민은행 최혜진 과장, 농협은행 윤재우 과장, 부산은행 최민재 대리, 강원특별자치도청 김민지 주무관, 부산광역시청 강병기 주무관, 전라남도청 박성호 주무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경진 과장에게 수여되었다. 또한, ‘상생결제, 우리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에서 지방자치단체 상생결제 신규 도입 및 유통망 상생결제 확산 등 상생결제 1,000조원 돌파*를 기념하여 상생결제의 성과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과 확산을 위해 7일 서울 제이더블유(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2023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 96억원의 예산으로 87개 협업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지원 중인 ‘민관협력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사업은 대기업과 창업기업(스타트업)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상생협력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1부 개막식과 창업기업(스타트업) 관계자 시상에 이어 2부에서는 우수 협업사례 발표 등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1부 정부와 민간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개막행사에서는 우수 협업 창업기업과 대기업 등 37개사*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및 상장 시상과 민관협력을 통한 개방형 혁신을 의미하는 세리머니 등을 진행하였다. * 선정 창업기업(스타트업)은 협업사업화자금 최대 1억원과 상담(멘토링), 기술개발사업(R&D) 후속 연계지원 또한, 신산업 분야에서 개방형 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소소뱅크, 재도전으로 '소상공인 전문은행' 만들겠다. 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2층 DMC 타워에서 열렸다. 2024년 2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을 표방한 '소소뱅크'가 제4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에 재도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소소뱅크 출범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해사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오늘 사회는 개그맨 황기순이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 전남 소상공인연합회 박정선 회장 / 소소뱅크 준비위원회 이사, 키키스타 인창식 대표이사, 박정진 새 시대 노인회 광주광역시 회장등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박준덕 소소뱅크 설립준비위원회 회장이 소소뱅크 출범식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인사말을 하였다. 박준덕 준비위원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인가원칙 변화를 환영하며 "얼마 전 윤석열 대통령의 소상공인들의 '은행 종 노릇' 발언이 크게 이슈가 됐다"며 "현 상황을 보면 소상공인이 기존 은행에 기댈 수 없는데, 바야흐로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의 출연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소소뱅크설립 준비위원회(준비위)는 6일 오후 서울 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6일 경남 진주시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이하 사업장)’을 개소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비법(노하우)과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번 경남 진주시에 개소한 사업장은 총사업비 31억원*으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새싹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으로 구축됐으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큐브, 공동작업장, 공동창고,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다. * 구축비(3년, 16억원), 운영비(5년, 15억원) **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큐브(컨테이너 형태) 7개동 안에 접시(트레이)를 활용한 다층형 토경재배 방식으로 재배되며, 온도, 습도, 환기 등 자동 조절 가능 경남 진주시 사업장은 진주시 발달장애인 중 연간 7명 이내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가족과 함께 보육실에 입주해 새싹삼 재배에 대한 단계별 창업훈련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면서 실제 연간 약 160만수의 새싹삼 재배·판매를 통해 3억원 내외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사업장에서 재배할 새싹삼은 1회전 생육기간은 평균 24일이 소요되며, 연간 12회전이 가능하다. &l
더불어민주당 이병훈(광주 동남 을) 의원이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동구에 3개 사업비 12억 원, 남구에 2개 사업비 8억 원 등 모두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확보된 특교세는 ▲푸른길 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 4억 원 ▲도심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 4억 원 ▲월남동 등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4억 원 ▲사직동 시간우체국 5억 원 ▲광주교 노후 시설물 보수·보강 3억 원 등이다. 걷고 싶은 길 조성사업과 푸른길 공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사직동 시간우체국 사업의 특교세가 확보되면서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생활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교 노후 시설물과 세천 소규모 위험시설 정비 예산도 확보돼 생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교세 예산이 적재적소에 활용돼 동, 남구를 더 살기 좋고 안전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창당 제68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이병훈 국회의원을 1급 포상 표창 수상자로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이병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 주기 조정과 같은 소공인 정책 효과성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소공인법”)이 지난 6월 개정 공포됨에 따라 12.21일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 개정안이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1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개정 이유는 사회경제적 여건의 급격한 변화를 시의성 있게 반영하기 위해 소공인지원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3년으로 하는 한편, 종합계획 수립‧변경시 관계부처 및 지자체의 의견을 들어 긴밀한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소공인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매년 시행계획 실적과 성과 평가를 하여 정기국회 전까지 연차보고서를 제출하고 체계적인 소공인 육성과 종합계획 시행의 효율적인 수립‧시행을 위해 매년 소공인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소공인법」 개정 주요내용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 수립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조정하고, 종합계획 수립‧변경시 관계 중앙행정기관장 및 시‧도시자의 의견 청취 규정을 추가했으며, 시행계획 실적과 성과 평가 실시, 연차보고서 매년 정기국회 제출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소상공인 실태조사(매년) 및 관
정부는 공공기관 구매력을 이용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도모하고자 중소기업제품 50% 이상 의무구매 등 다양한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공공기관은 약 119조원 규모의 중소기업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일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 을 발표했다. 동 대책은 공공구매제도 전반에 걸쳐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 (주요내용)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참여부담완화, 공공기관 공공구매 실적에서 비(非)중소기업 제품 배제, 신제품 구매 확대 및 핵심부품의 국산제품 사용 유도 등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 방안 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략 1) 중소기업 참여 부담 완화 첫째, 법정인증(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을 받은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시장 참여에 필수적인 직접생산 현장 확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직접생산 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 경쟁제품별 직접생산 확인기준과 유사한 법정인증 조사(‘23.下)→ 유사한 법정인증 보유기업은 현장조사 생략토록 직접생산 확인 기준 개정(’24.上) 둘째, 중소기업은 공공기관에 중소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23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성과확산 주간(위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는 중소기업 기술개발(R&D)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우수성과 발굴·확산을 위해 기획된 첫 주간행사로 「중소기업 기술개발(R&D) 우수성과 50선」기업 포상 및 성과제품 전시회, 공공연결(매칭), 투자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이 참석해 ①사업화 우수성과(30개), ②전략기술 성과창출(6개), ③재도전 성공(7개), ④공공혁신 우수(7개) 등 「우수성과 50선」 선정기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우수성과 50선 선정> ① 사업화 분야 : 태양광 중개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에이치에너지’ 등 30개 기업 ② 전략기술 분야 : 인공지능(AI)반도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팹리스) 창업기업(스타트업)인 ‘리벨리온’ 등 6개 기업 ③ 한계·재도전 분야 : 미용기구 제조업에서 인공지능 건강관리(헬스케어)로 사업 전환하여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한 ‘주식회사 쉬즈엠’ 등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중소벤처 탄소중립(GX)을 위한 금융권 민-관 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투자사(6개 증권사),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간 상호 긴밀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망 기후기술(테크)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배출량 인증‧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자발적 탄소 감축 참여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자발적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➁ 중소벤처기업의 감축량(크레딧) 거래 및 중개 ➂ 유망 기후기술(테크)기업 투자 및 연계 금융 우대지원 ➃ 기후기술(테크)기업 발굴 및 창업 활성화 지원 협약은 미래에셋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케이비(KB)증권, 엔에이치(NH)투자증권, 에스케이(SK)증권 등 총 6개 금융투자사(가나다순),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하였으며, 이영 장관,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무경 의원, 중소기업의 탈탄소 경영혁신 촉진을 위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강훈식 의원이 업무 협약에 참석했다. 협약식에 이어, 중소벤처 탄소중립(GX) 민-관 협업방안에
중국(株)宝森生物产业 중국지사장(대표 천총)과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대표회장 (예 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한 중국(株)宝森生物产业 중국지사(대표 천총)지사장은 앞으로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생산한 모든 제품들을 한국에서 보삼바이오산업을 통해 독점권으로 판매를 할 것이라고 하면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기위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하였다. ◆ 업무협약 체결 내용은 아래와 같다. ㆍ온라인ㆍ오프라인. 한국 제품수출 물류위탁(자체온라인) ㆍ보삼바이오 생산품. 부자재. 품목공급 ㆍ한국기업. 수출품목 물류 위탁 ㆍ보삼바이오 양산 물류센타 임대계약 ㆍ보삼바이오 한국시장. 판매 및 마케팅및 유통위탁등 오늘 업무협약을 진행한 중국 관동요덕포장유한회사 대표회장 (예 와) 대표회장은 한국의 보삼바이오산업과 손을 잡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로가 윈원전략을 통해 함께 하면 반드시 중꾸과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격으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하였다. 특히 보삼바이오산업은 발효기술과 국내 천일염으로. 제조원 함으로서 전남 신안지역 친환경 솔트 원료로 수출확대기대 면역성 솔트로 변경한 보삼의. 특허 기술력에 대해 대단한 관심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