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포상 신청개요> 기 간 : 2.2(금)~ 3.8(금) 17:00 접 수 처 :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 온라인 접수 포상분야 :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민간/공공) 포상규모 :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등 183점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하였다. 포상분야는 ➊벤처활성화 ➋투자활성화 ➌창업활성화 ➍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포상 대상자 심사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현장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정성평가 항목도 확대하며, 실제 추천권도 부여해 지역 스타기업 발굴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에 가장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중소벤처 R&D 미래전략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오영주 장관은 R&D 협약변경 후속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창업성장(팁스), 기술혁신 2개 사업은 기존에 확보된 예산을 활용하여 종료 과제를 감액하지 않고 100% 지원한다. 다음으로, ’23년도 사업비 중 미지급분에 대해서는 협약변경 여부와 관계없이 우선 지급하고, 협약변경 의향서 제출만으로 신속히 지급한다. 감액 기업이 R&D 지속 수행을 희망하는 경우 3년간 무이자 수준*의 융자를 지원합니다. 총 4,300억원 규모로 자체 담보 여력이 없는 기업도 무이자 수준의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보증기금의 특례 보증을 병행 지원합한다. * 협약 대비 부족 금액에 대해 감액분의 최대 2배까지 3년간 5.5% 이자 감면 (예시 : 5천만원 감액 시 최대 1억원까지 3년간 5.5%의 이자 총 1,650만원 감면) 또한, 협약변경 없이 R&D 중단을 희망하는 경우 참여제한 등 제재조치를 면책하고 기술료 납부도 면제한다. 그리고, 구매조건부 사업은 수요기업과 사업 참여 중소기업이 상호 협의한 경우,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시장의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를 돕기 위해 통합지원(밸류-업) 및 기반조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4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 분야의 전문인력을 매칭하여 기술진단을 통한 사업화 로드맵 제시 및 전략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화 기획(최대 6백만원)과 중소기업의 이전기술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비용*지원(30~100백만원), 기술보증기금의 지식재산인수보증 활용시 발생하는 이자비용 보전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 인건비, 시제품제작, 기술검증·실증(PoC), 시험·인증, 재료·기자재 구입비, 지재권취득비 등 특히, 올해부터는 기술 도입이후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위해 기술·경영·시장 분석만 가능했던 컨설팅뿐만 아니라 발명자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한 컨설팅도 이용 가능하고, 상용화개발 비용도 용도에 구분없이(재료·기자재비 20%한도 폐지) 활용할 수 있게 개선했다. 또한, 밸류-업 프로그램 선정기업만 신청가능하던 이차보전 지원대상을 미선정 기업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4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관련 업계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기웅 차관 주재로 진행된 간담회는 2월 5일 예정된 ’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사업을 앞두고 최종적으로 벤처투자 업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윤건수 회장,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진오 회장을 비롯해 운용자산 규모가 5,000억원 이상 중대형 벤처캐피탈부터 1,000억원 미만의 루키 벤처캐피탈까지 고르게 참석하여, 벤처투자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습니다. 오기웅 차관은 “최근 어려운 투자 여건 속에서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 의지를 표명하여 회복세를 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24년 모태펀드 출자규모를 본예산 4,540억원의 2배 수준인 9,100억원으로 설정하고 1분기 내 전액 출자사업을 진행하여 벤처투자 조기 회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루키리그 개편, 관리보수 합리화 등 시장 친화적인 제도개선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식회사 ASSA(이경호 회장)은 업소용 노래방 반주기가 탄생하였다고 하였다. 오늘 행사는 오늘 오후 3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3길31, ASSA빌딩 1층에서 키키스타방송 이진호 부사장 사회로 시연회 및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업소용 노래방 반주기를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공식발표를 하였다. 행사에 앞서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전국 지역별 본부장 및 지사장들을 임명장을 수여하였다. 또한 식전 행사로 구은제 가수는 본인의 노래 "광주를 신나게" 라는 노래가 ASSA 반주기에 런칭기념으로 공연을 하여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오늘 행사에는 전국에서 지사장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료하였으며, 지금까지 30년 된 노래방 문화에서 신개념에 노래방 문화를 제시함으로써 장기적인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하여 큰 타격을 받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노래방에 활력을 불어넣어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행사를 주최한 ASSA노래방반주기를 총괄하는 구일암 ASSA 부회장 겸 본 언론사 발행인은 전국지사망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판매는 3월경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노래방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려 온, 오프라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30일 ’24년 소상공인연합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소상공인 업종별 협·단체장과 지역연합회장들을 격려하고, 업종별 협회·단체장들로부터 현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회에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한 58개 업종별 협회․단체장, 238개 지역연합회장 등 300여명의 소상공인들이 참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소상공인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표명했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2024년은 경제상황이 다소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낙관할 수 없는 전망이며,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 노동환경 개선, 금융부담 완화 등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2024년에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소상 공인들을 위해 저금리 자금전환, 전기요금 지원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상반기 중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만들어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중희의 기업경영솔루션 바로가기◀ 기업의 성장을 위한 전문가를 찾으신다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주재로 30일 서울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앤스페이스(&Space)에서 글로벌 AI 선도기업인 OpenAI와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3개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OpenAI와 협업을 신청한 스타트업 중 국내 예선을 거쳐 선정된 AI 관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향후 미국 본선 행사 계획 공유와 협업을 통한 성과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OpenAI와 국내 스타트업의 협업을 통해 국내 AI 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AI 관련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 제공과 기술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년 말에 OpenAI와 국내 예선 행사*를 개최하고 14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한 바 있다. * 행사개요 ‣ (행사명) K-startup & OpenAI Matching Day (‘23.12.14~15) ‣ (주요내용) 공모를 통해 신청한 220개사 중 OpenAI 임직원의 서면·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14개사 선정(API 활용 분야 9개사, 일반 협업 분야 5개사) 이번 간담회는 OpenAI 협업 추진 경과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교육부(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국방부(장관 신원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환경부(장관 한화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방위사업청(청장 엄동환), 특허청(청장 직무대리 김시형)은 10개 부처가 협업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 2024’은 29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9월까지 부처별 예선리그가 진행되며, 이후 예선리그를 통과한 (예비)창업자들이 경쟁하는 통합본선(210개팀)이 이어져 왕중왕전에 진출할 30개팀을 가리게 된다. 12월에는 최종 무대인 왕중왕전을 통해 올해 최고의 창업기업 10개사와 예비창업자 10개팀을 선정해 총 상금 14억원(최대 3억원), 대통령상·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하는 것으로 약 1년간 여정이 마무리된다. 올해는 지난해 대회에 비해 예선리그 및 대회 운영에 변화가 있다. 우선, 올해 예선리그는 스포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스포츠리그(문화체육관광부)가 신설되어 총 11개로 운영된다. 또한, 도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 법정 출연*요율의 상한을 상향(0.1%→0.3%)하는 내용을 담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 금융회사 법정 출연 : 금융회사의 대출금 중 기업대출(운전자금)의 성격을 갖는 대출금 등의 일정비율(출연요율)을 매월 금융회사가 보증기관에 출연하는 제도 이번 법정 출연요율의 범위 개정은 2006년 지역신용보증재단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대한 금융회사의 의무출연 근거규정 마련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법정 출연제도 시행 이후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규모는 매년 상승해 왔고, 특히 코로나 19 시기를 거치면서 보증규모가 2배 수준(’23년말 기준 44.3조원)으로 증가했으나,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의 법정 출연요율 범위는 최초 지정 당시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출연요율의 상한을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같은 수준으로 상향하면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 등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재원을 추가 확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 한편, 실제 출연요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충청북도는 25일 충북 글로벌 혁신 특구 내에 위치한 오송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시설 및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첨단재생바이오 벤처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해 네거티브 규제와 실증·인증·허가·보험 등 글로벌 스탠더드가 적용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12월 충북을 비롯한 4곳*을 최종 후보지역으로 선정한 바 있다. * 부산광역시(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강원특별자치도(보건의료데이터), 충청북도(첨단재생바이오), 전라남도(에너지 신산업) 충북은 오송을 중심으로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 지원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발전 잠재력과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가 돋보인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오송을 찾은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신약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등 주요 연구시설들을 둘러본 뒤,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충북도 행정부지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충북대학교병원장, 베스티안병원 이사장 등을 비롯해 첨단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도와 사업을 중소기업과 창업·벤처로 나누어 알려드립니다. 납품대금 연동제의 계도기간이 2023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제도의 보완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위탁기업이 중소기업에 물품 등의 제조, 공사, 용역 등 위탁 시에 약정서(계약서)에 납품대금 연동에 관한 사항을 의무 기재하도록 한다. 중소기업 기술 보호 관련 징벌적 손해배상을 강화하여 기술 탈취가 근절될 때까지 책임을 묻는다.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 및 관련 보복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기존 3배 이내에서 5배 이내로 확대한다. 벤처기업법 상시화와 선진제도 도입으로 벤처생태계 지원이 계속 이어진다. 2027년까지의 벤처기업법 유효기간을 삭제하고 상시화 기반을 마련합니다. 또한 벤처기업 임직원에게 실제 주식을 무상 지급하는 성과조건부 주식을 신설한다. 기업을 위한 글로벌 혁신 특구를 추가로 만든다. 첨단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하여 네거티브 규제, 실증·인증 등을 적용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를 추가적으로 조성한다. 2023년 기준 부산, 강원, 충북, 전남에서 2024년 3곳이 추가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오 장관의 평소 신념에 따라, 고금리·고유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장을 고려한 中企간 경쟁제품 지정추진, △전국단위의 중소유통물류망 구축, △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략 수립지원 등 10여건의 주요 정책건의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석한 오영주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수출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일부 지표가 나아지고 있으나, 내수부진 등으로 민생경제는 여전히 어렵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통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을 지속 확대하고, 구매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매액 : (’06) 53조원→ (’22) 119조원, ’24년 계획은 ’23년 실적 집계(4월말) 후 계획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