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인증서를 매각해 발생한 수익금을 에너지 소외계층에 환원한다. 광주시는 시비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853개를 최근 전력거래소 현물시장에 매각해 6000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시는 '시민햇빛발전소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844개와 방음벽·방음터널 태양광 기술개발 실증을 통해 구축한 9개를 시 소유 자산으로 확보·관리했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서로 발전사업자에게 발급된다. 공공기관이 재생에너지에 투자한 뒤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제도로 인증서는 발급 후 유효기간이 3년이다. 기간 내 매각하지 않으면 자산 가치가 소멸된다. 광주시는 시장 가격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력거래소의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털을 활용해 유효기간 도래 전에 주기적으로 공개 매각을 추진함으로써 자산 가치를 효율적으로 실현했다.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은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 재생에너지 확대 등 시민 공익사업 예산으로 재편성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태양광 발전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주간활동 이용장애인을 대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장 보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이용인들은 명절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명절 준비를 위한 물건을 구매해보며,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과정을 통해 자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구매 과정에서의 의사결정과 금전 사용 경험은 합리적인 소비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질서와 소통 방식에 대한 인식도 자연스럽게 확장됐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마트체험은 이용인들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생활 향상을 준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용인들의 자립생활 역량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이용인들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참여와 발달장애인의 인식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광산구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참여자 4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스마트폰 앱(오늘건강)과 스마트 기기(활동량계 등 4종)를 통해 보건소 간호사가 6개월간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에 연결된 ‘오늘건강’ 앱을 통해 측정된 정보를 보건소 전문가가 살펴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임무(걷기, 복약 등)를 부여한다. 대상자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노인 장기 요양 등급 1∼3등급 판정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 아이폰 사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건강 측정 결과에 따라 건강측정기기(△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선별적으로 지급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2월 2일부터 4월 3일까지 광산구 보건소 건강증진과(062-960-8828, 8769)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자가건강관리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고재윤 기자 | 광주 남구청은 29일 따순 주먹밥 쉼터는 사회적 고립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지난해 4월부터 관내 청년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문을 열고 있다. 주먹밥 쉼터는 백운광장에 있는 청년와락 건물을 비롯해 월산동 달뫼 커뮤니티센터와 봉선동 인애 종합사회복지관 별관까지 3곳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끼 식사 및 휴식을 위해 쉼터를 방문한 청년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까지 8개월간 따순 주먹밥 쉼터를 찾은 청년은 2,245명에 달한다. 이곳 쉼터는 주먹밥 및 컵라면 등 소소한 한끼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순기능을 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한 청년들은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지원받았고, 주먹밥 쉼터에서 연결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거 생활에 필요한 겨울 난방용품을 제공받은 청년들도 있었다. 또 대인 관계 등이 늘 고민거리였던 청년들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고, 의료 지원을 받은 청년들도 외로운 삶에서 벗어나고자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관내 청년들 사
광주 남구청에서 운영하는 청년 따순 주먹밥 쉼터가 관내 청년들의 고단한 삶을 품으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따순 주먹밥 쉼터는 사회적 고립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지난해 4월부터 관내 청년들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문을 열고 있다. 주먹밥 쉼터는 백운광장에 있는 청년와락 건물을 비롯해 월산동 달뫼 커뮤니티센터와 봉선동 인애 종합사회복지관 별관까지 3곳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끼 식사 및 휴식을 위해 쉼터를 방문한 청년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까지 8개월간 따순 주먹밥 쉼터를 찾은 청년은 2,245명에 달한다. 이곳 쉼터는 주먹밥 및 컵라면 등 소소한 한끼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역할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순기능을 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한 청년들은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밀키트를 지원받았고, 주먹밥 쉼터에서 연결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주거 생활에 필요한 겨울 난방용품을 제공받은 청년들도 있었다. 또 대인 관계 등이 늘 고민거리였던 청년들은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서비스를 받으면서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고, 의료 지원을 받은 청년들도 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영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홍)는 11월 26일 문인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주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협의체위원, 해피뷰병원, 중앙동 주민자치회, 광주중앙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뜻깊은 자리로 꾸려졌다. 광주 북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홍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동절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등 돌봄이 필요한 소외 이웃 약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라며,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본 행사에 개인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나눔 실천에 함께했다. 광주 북구 문인 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매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이어 온 김장 나눔은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북구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김재홍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위원님과 후원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북구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
광주시가 무더위가 지속되는 동안 어르신들의 폐지수집을 중단하고 그늘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폭염 취약계층인 폐지 수집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무더위 안전 일자리인 '자원재생활동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원재생활동단은 8월 한 달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폐지 수집을 중단하고 실내·그늘에서 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광주시는 참여 어르신들에게 20만원의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폐지 수집 어르신 600여명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차양모자, 형광토시, 쿨링물티슈, 쿨타월, 쿨파스, 벌레약,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등이 들어있는 보호용품 꾸러미를 배부한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폐지 수집 어르신들이 폭염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며 "무더위 사각지대가 없도록 촘촘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는 9일 우산동 송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살던집 케어홈(돌봄전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살던집 프로젝트는 요양원 등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돌봄을 융합해 지원하는 주거 복지 사업이다. 이날 송광종합사회복지관 3층(102㎡)에 문을 연 케어홈센터는 돌봄 전담 인력 8명이 상주, 대상자를 발굴·지원한다.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소한 주민의 회복과 자립 준비를 돕는 인근 '중간집'과 연계해 밀착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광산구는 올해 보건복지부 '주거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에 선정, 광주도시공사와 협업해 공공임대주택 '중간집'으로 활용할 공실 총 30호를 확보했다. 광산구는 도시공사, 광주의료사회적협동조합, 복지관, 지역 대학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의료, 건강, 생활 지원 등 효율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해나갈 방침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살던집 프로젝트는 병원이나 시설에 가지 않고 익숙한 삶의 터전에서 편안한 일상을 누리도록 돕는 지역 돌봄 혁신 모델이 될 것"이라며 "광산형 주거 복지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400억 원대 재원을 마련해야 할 처지에 놓인 가운데 지방채 발행을 위한 법 개정과 자치구 분담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9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1일부터 신청받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을 위한 광주시 분담액은 406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회가 지난 4일 정부와 지방정부 분담비율을 9대 1로 최종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8대 2에 비해 분담 비율과 금액은 줄었으나, 전액 국비 지원에 비해선 수 백억원대 재정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난에 발등의 불을 끄기 위해선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현행법상 '복지성 지원사업에는 지방채 발행을 할 수 없다'는 제한조건 탓에 현재로선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다만, 국회에서 이같은 법적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된 상태여서 신속한 법 개정이 이뤄질 경우 지방채 발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재정법 일부 개정법률안에 따르면 지방채 발행 대상에 '회계년도 내에 사전에 예측하지 못한 긴급한 재정수요'를 추가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의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가능토록 관련 조항을 신설토록 돼
광주시는 금융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채무조정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광주금융복지지원센터의 상담과 연계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와 개인채무조정합의서를 체결한 중위소득 75% 이하 시민이다. 지원금은 채무조정 접수시 발생하는 수수료 5만원이다. 세부 기준과 신청 방법은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금융회복의 출발점에서 생기는 경제적 장벽을 낮추고 많은 시민이 채무조정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금융 위기에 놓인 시민이 재기 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해 예비비 20억원을 긴급 편성, 지원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는 가축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본예산 17억 원의 사업비와 별도로 예비비 20억 원을 추가 확보, 37억 원 규모의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닭, 오리, 돼지 농가를 포함해 한우, 젖소, 꿀벌 등 축산농가다. 각 시군을 통해 이달 말까지 고온스트레스완화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전남에서는 올여름 때 이른 폭염으로 71 농가에서 닭과 오리, 돼지 등 3만4천674마리가 폐사했으며 재산 피해는 3억여원으로 집계됐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기후 변화로 폭염이 더욱 빈번하고 강해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선 철저한 관리와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을 오는 7일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간 연장은 상반기 중 가입하지 못한 어가의 사전 피해 대응을 위한 것이다. 대상 품종은 고수온에 취약한 넙치·전복·해상가두리어류·강도다리·방어 등으로 가까운 지구별 및 업종별 수협에 문의한 뒤 가입하면 된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은 태풍·호우·적조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발생 때 보험금을 지급, 어가의 신속한 경영안정과 경제적 손해를 보상하는 제도다. 전남도는 어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보험료의 90%까지 지원하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올 여름 평년보다 높은 수온이 예상됨에 따라 피해 발생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양식 어가는 추가 연장 기간에 신속히 가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