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완지구 학원가와 상가 일대에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금지 구역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범 운영 기간은 다음달부터 3월까지다. 공유 전동킥보드가 무분별하게 주차돼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거나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거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다.
반납금지 구역은 엔제리너스 수완점부터 G보석 앞까지 170m(1구간), 성덕교에서 신한은행 수완지점까지 170m(2구간) 등 2곳이다.
반납금지 구역 외곽에는 반경 2.5m의 가상 주차공간 8곳을 지정해, 이용자들이 해당 공간에 주차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광산서는 이에 앞서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일대에서 PM 속도 제한 구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운영 기간은 지난 1일부터 3월 말까지이며, 제한 구역 내 PM 최고 속도는 기존 시속 25㎞에서 18㎞로 낮아진다.
광산서 관계자는 "PM 속도 제한과 반납금지 구역 제도를 병행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