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장비 부족으로 인한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른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로서 그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지역의 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 산업기술단지 : 기업·대학·연구소·지방자치단체 등이 공동으로 지역산업 관련 사업 등을 수행하는 지역혁신의 거점이 되는 토지·건물·시설 등의 집합체(「산업기술단지법」 제2조)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노후 생산장비를 교체 하거나, 신규 구입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비수도권에 소재한 테크노파크이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테크노파크는 2월 2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와 지역별 주력산업과 연계한 장비 고도화 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 테크노파크 : 전국 19개(수도권 4개, 비수도권 15개) * 사업공고 및 참여신청 안내 : www.smtech.go.kr 중소벤처기업부는 테크노파크별 장비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청장을 예방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오늘 감사패 전달식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청 김이강 청장, 경제국장 문광호, 경제과장 정소현, 정미순 계장 등이 배석하였으며,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 정세열 감사, 김광식 대의원, 김태완 상무, 조해정 팀장 등이 참석하여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오늘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송현 천익출 조합장은 올해 초 광주 서구 양동1호점을 시작으로 서구 풍암동 2호점, 화정동 3호점, 오늘 4호점을 개설하여 서구 민들과 광주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면서 광주광역시청을 비롯한 광주광역시 5개 구청중에서 우리밀 소비촉진에 최고앞장선 구청장이라고 하면서 감사의 뜻을 전국 2천여 조합원을 대표하여 김이강 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우리 밀 소비를 위해선 당연히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하였으나 이렇게 감사패까지 전달해 주시니 몸들 바를 모르게 감사하다고 하면서 앞으로 우리밀 소비촉진을 위해 2023년도 하는 것 보다 더 노력하여 우리밀 농가들이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면서 더 좋은 아이템을
방송인(성우) 송도순은 천진보이그룹(박철환 회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이 홍보대사로 추대하여 수락하였다. 방송인 송도순은 천진보이그룹 홍보대사를 수락한 동기는 천진보이그룹내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대표이사 박규리)에서 생산하는 대표적인 제품 핼시365와 다양한 제품에 매료되어 이렇게 훌륭한 제품이 전 국민에게 전달되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판단하여 홍보대사를 수락하였다고 밝혔다. 천진보이그룹은 주식회사 보삼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중소벤처뉴스TV, 법무법인 천진, 광주 백병원등 다양한 업종의 회사들이 있으며 이번에 방송인 송도순씨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됨으로써 천진보이그룹내 많은 회사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인(성우) 송도순씨는 TBC 3기로 입사했으나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KBS 9기로 분류되었다. MBC판 톰과 제리의 해설 역으로 나와 상당히 유명하다. 사실 톰과 제리 원판에는 송도순이 맡은 해설 역할이 없다. 원래 톰과 제리 자체의 장르가 슬랩스틱이기 때문에 성우가 없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래서 전부 음악과 마임으로 표현하는데 상황 설명을 해설로 넣은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처럼 자막을 디지털로 바
“2024년 당신이 가장 주목하는 이슈는 무엇인가요?” 어피티가 541명의 MZ세대에게 물었습니다. ※2023년 12월 14~19일 어피티 머니레터 구독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2024년 한 해는 여러모로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MZ세대 대부분이 2024년에는 여러 중요한 사회적·정치적, 그리고 경제적 변화가 연속적으로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미국 대통령선거,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첫 올림픽(프랑스 파리)과 같은 중요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고 기후변화, 전쟁, 인공지능(AI)의 발전, 세계 경제 등에 대한 담론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 MZ세대는 어떤 이슈에 가장 주목하고 있을까요? 어피티는 541명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MZ세대가 2024년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이슈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신생아 수 급감’ 국가 존폐 위기, 한국 미래에 큰 영향 MZ세대는 우리나라의 ‘신생아 수 급감’을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았습니다. 답변에 응한 26.8%가 이 상황을 단순한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어요. 설문에 참여한 MZ세대는 출산 가능 연령
2024년 새해가 밝았다. 국민 모두 힘찬 한 해 보냈으면 하고, 올해 달라지는 정책 중 청년의 입장에서 몇 가지 알짜배기 정책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K-패스 도입 나도 쏠쏠하게 사용하고 있는 ‘알뜰교통카드’가 올해 5월, ‘K-패스’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지금의 알뜰교통카드는 이동거리(800m)에 비례하여 대중교통 금액, 대상에 따라 교통비 환급액을 차등 지급했었는데 K-패스는 이동거리 기준이 없어지고 최소 이용횟수만 적용된다. 즉, 일반은 20%,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무려 53%가 적립된다. 대중교통 1회 금액을 1500원으로 봤을 때, 300원에서 800원까지 적립되는 것이다. 얼른 K-패스가 출시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참고로, K-패스는 원래 정부안에 올해 7월부터 시행되고 최소 이용횟수가 21회부터로 반영돼 있었는데 국회 심사를 하면서 5월로 앞당겨지고 최소 횟수도 15회로 완화됐다. 여기에 218억 원이 추가됐다. #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통장. 나도 가입하고 있는 이 통장은 지속적으로 개선을 거듭해 왔다. 이 청약통장이 올해 2월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이라는 이름으로 변화하게 된다. 우선, 금리가 조금 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월 4일 총 3조 7,121억원 규모의 「2024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에게 국내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16년부터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22년부터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광역, 기초)에서 운영하는 모든 창업지원사업도 포함하여 통합공고를 시행하고 있다. <2024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개요> ■ 추진개요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14조(창업정책정보의 수집 및 제공) 근거,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가 국내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고 ■ 대상기관 : (‘16~’20) 중앙부처→(‘21) 광역지자체 추가→(‘22) 기초지자체 추가 ■ 사업유형 : 사업화, 기술개발, 시설·공간·보육, 멘토링·컨설팅, 행사·네트워크, 융자, 인력, 글로벌 진출 등 총 8개로 구분 이번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99개 기관, 총 397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되었고,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원으로 전년(3조 6,607억원) 대비 514억원(1.4%)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4개의 개정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기업 기술탈취를 근절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및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을 개선하는 「상생협력법」과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법률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징벌적 손해배상 강화 (상생협력법개정) 기술탈취의 선제적 억지 효과를 강화하고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위하여 현재 ‘3배 이내’로 규정되어 있는 부당한 기술자료 유용행위 및 관련 보복행위로 인한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을 ‘5배 이내’로 강화하였다. ② 법원의 자료송부요구권 개선 (상생협력법개정, 중소기업기술보호법신설) 손해배상 소송에서 법원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에게 요구할 수 있는 기록을 △사건관계인, 참고인 또는 감정인의 진술조서, △당사자가 제출하였거나 현장조사 과정에서 당사자로부터 확보한 기록전체목록 등으로 구체화하였다. 오영주 장관은 “이번 법개정을 통해 기술탈취에 대한 최초의 5배 배상제도를 도입해 피해구제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자료송부요구 제도의 개선을 통해 행정조사와 법원의 소송을 연계하여 중소기업의 피해입증 문제를 원활하게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2일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 4층 어울림홀에서 오기웅 차관, 본부 과장급 이상 간부와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오영주 장관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 오영주 장관의 취임사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과 새해 첫인사를 나누는 순서로 ’24년도 시무식 행사를 겸해 약 30분간 진행됐다. 오영주 장관은 취임사에서 “771만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윤석열 정부 두 번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업무 중요기준, △향후 정책방향, △조직 운영방향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취임 행사에 이어 진행된 산하기관장과 티타임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각 분야의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산하기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취임행사 이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직원들이 근무하는 사무실을 일일이 방문하며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둘러보고, 취임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책방향 1. 시급
K-뉴스그룹 중소벤처뉴스TV 총회장으로 김장생 변호사가 수락하였다. 본 언론사 총회장 김장생 변호사는 변호사이면서 변리사, 법학박사, 한의학박사이다. 특히 한의학박사로서 ‘오운육기의학보감’라는 서적도 출판하였다. 출판한 서적을 보면 우리나라 최초 실용 운기(運氣) 서적인 ‘오운육기의학보감’(청홍)이 김장생(53) 변호사의 손을 거쳐 재탄생하였다. 이 책은 김 변호사가 2014년 2월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취득한 한의학 박사학위 논문을 책으로 펴낸 것으로, 24절기를 바탕으로 체질 감별과 병 치료에 초점을 맞춘 한의학 전문 서적이다. 우리나라의 운기 의학은 조선 영조 때 윤동리의 ‘초창결草窓訣’을 기초로 전승돼 오다가, 조원희의 ‘오운육기의학보감’에 이르러 육십갑자에 근거한 운기 방약 편으로 실용화됐다. 김장생 총회장의 책은 조원희의 ‘오운육기의학보감’을 저본으로 체계성을 확보하고 운기 방약 편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20년간의 운기조견표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2024년을 맞이하여 천진보이그룹(박철환 회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의 총회장 추대로 총회장직을 수락함으로써 본 언론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본 언론사는
이낙연은 환영적 우월감(illusory superiority)에서 벗어나야 한다(下) 이낙연는 동아일보 기자, 국회의원, 전라남도 지사, 국무총리 그리고,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다양한 공적 직책을 맡은 자이다. 그런데 그런 화려한(?) 경력을 갖는 자이기에 전 동아일보 기자, 전 전라남도 지사, 전 국무총리, 전 더불어민주당대표 등의 칭호를 붙이고 싶었지만 이낙연으 그동안의 여러 조직들을 거치면서 그가 이뤄낸 업적 및 행적을 보면 그 어느 직함도 붙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여기서는 주요 직책을 맡아 활동을 할 때 신문 지상에 알려진 사건들을 파악해 보면 뚜렷한 실적을 내세우기가 쉽지 않았다. 본고에서는 주관적인 기술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두 번에 걸쳐 제시하는 글로 이번은 2회차이다. 이낙연이 어떤 능력을 갖춘 정치인인가를 독자들 스스로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먼저 이 칼럼 상편에 게시한 글의 개요를 다시 제시하고 이번 칼럼을 마무리 하겠다. 첫째는 이낙연은 전 동아일보 기자일 때 전두환 찬양 기사로 시민들로부터 입방아에 오른 적이 있었다. 둘째는 이낙연이 전 국회의원일 때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에 가결에 찬성했나 반대했냐는 질문에 이낙연은 200
2024년 새해 갑진년을 맞이하여 2024년 01월 01일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금당산 입구에서 광주광역시서구새마을회(회장 최덕환)은 떡국봉사를 하였다. 이날 떡국봉사에는 광주광역시 서구청 청장(김이강)을 비롯한 서구지역 주민들과 등산객들이 지역 가치향상을 위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금당산 해맞이와 떡국 및 차(茶)를 나누면서 시민들과 함께 덕담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고, 매력적인 삶을 영위하고자 금당산 인공폭포 광장에서 2024년 새해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광주광역시회(회장 박병철)의 이웃사랑 후원과 광주광역시서구 후원으로 행사를 주관한 최회장은 광주서구새마을회원 70여명과 함께 공동체 문화 확산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봉사와 화합을 동력으로 삼아 「함께서구, 우뚝서구」 구현을 위해 새마을가족 모두가 힘을 하나로 모아 앞장서 나가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