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국회의원 22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 동영상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광주 동남을 지역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은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30, 미래빌딩3층(장동)에서 김영송 선거 대책본부장 사회로 개소식을 진행하였으며, 오늘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하였다. 광주 동남갑 윤영덕 국회의원, 광주 광산을 민형배 국회의원, 임택 동구청장, 김병래 남구청장을 비롯한 홍기월, 박희율, 박미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들과 김재식 동구의회 의장과 다수의 의원과 오 주 광주시민단체 총연합회장과 이정재 광주교육대학교 2대 총장과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과 각계각층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이병훈 국회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이병훈 의원은 22대 총선은 우리나라 운명이 달린 중요한 총선이라고 하면서 단순히 누구 하나 당선이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미래가 달려 있는 매우 중요한 총선으로서 우리나라를 위해 큰 정치, 광주를 위해 큰 일꾼”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라고 호소하였다. 지금까지 정치에 입문하여 단 한 번도 민주당을 떠나지 않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민주당을 계속 지킬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어떠한 변화가 있더라도 오로지 민주당을
천정배 전 장관은 오늘 입장문을 내고 "광주 서구을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그동안 격려하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짧은 글에 "정치 개혁과 호남 발전을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숙고하겠다"고 하였다. 전남 신안 출신인 천정배 전 장관은 변호사로 활동하며 '김대중 납치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시민의 모임'에 참여했다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천정배 전 장관의 불출마로 내년 22대 총선은 광주 서구을 선거구를 놓고 김경만 의원(비례)·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최회용 전 이재명 대선 후보 광주특보단장 등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정배 장관은 오늘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추후 광주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첨단 과학기술과 국제관계의 결합을 의미하는 ‘기술패권 경쟁’이 가속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반도체·이차전지 공급망을 겨냥한 수출규제는 물론, 최근에는 챗GPT 대두에 따른 신뢰가능 인공지능 규범 정립, 양자·우주와 같은 미래기술 경쟁까지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 OECD는 2023년 과학기술혁신 전망에서 ‘과학기술 정책의 안보화’를 핵심 담론으로 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술패권 경쟁 대응’을 핵심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한데 이어, 2023년에는 초격차 기술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육성체계 확립에 주안점을 두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차세대 통신, 첨단로봇·제조, 양자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 우선, 기정학(技政學) 구도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기술주권 확립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일본·미국에 이어 세계 3번째로 「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여・야 합의로 제정하여 9월부터 시행하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서 지난 12월 14일 엽사가 포획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이 확인되어, 역학조사 및 긴급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양성이 확인된 부산 금정구는 △최인접 발생지점인 청송군, 포항시*와는 100km 이상 떨어져 있고, △영천, 경주, 경산 등 전파 가능 경로**에서 지난 1달간(11월22일~12월21일) 접수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시료(포획, 폐사체)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 점 등을 고려할 때 야생멧돼지에 의한 전파보다는 차량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 경북 청송군 : 38번째 발생 지자체(’23.9.4) / 경북 포항시 : 39번째 발생 지자체(’23.10.31) ** (경북) 영천, 경주, 경산, 청도, (부산‧울산‧경남) 밀양, 울산, 양산, 김해, 창원 환경부는 엽견·차량 등에 의한 전파 가능성 등을 포함하여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의 확산 가능성까지 고려하여 발생지점에 대한 소독과 방역조치를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반경 10km 내 폐사체 수색과 포획, 방역 등을 강화하고 있다
국가숲길로 새롭게 선정된 속리산둘레길.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보은, 괴산, 상주, 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km의 둘레길이지요!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속리산 둘레길을 소개합니다. ◆ (NEW)속리산둘레길(1~15구간) 백두대간을 관통하는 숲길로,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 옛길을 포함한 문경새재도립공원 등을 지나요. 충청북도 보은군,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문경시를 아우르는 208.6km의 둘레길이에요. 다양한 옛길과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해 상징성과 연결성이 높아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국가숲길로 지정했어요. ◆ 충북 보은길(1~4구간) 2016년 개장되어 운영되고 있는 첫 구간으로 임곡리 마을회관에서 월송정교까지 이어지는 55km 길이에요. 마을과 마을을 잇는 옛길을 지나며 산, 들, 물 따라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어요. 충북알프스라 불리는 구병산의 아홉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열두 굽이 말티재 정상의 단풍과 속리산의 그윽한 소나무를 즐길 수 있는 곳. ◆ 충북 괴산길(5~9구간) 월송정교에서 시작하여 평전치까지 이어지는 70km 길. 송시열의 암각화, 카톨릭순교자 성지 등 유적지
환자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간호사로부터 간병을 받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또 요양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되며, 퇴원 후 집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간병서비스 지원체계가 구축된다. 보건복지부는 21일 당·정 협의를 통해 ‘국민 간병비 부담 경감방안’을 확정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간병비 부담을 10조 7000억 원 경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방안에 따르면, 중증 수술환자, 치매, 섬망 환자 등 중증도와 간병 요구도가 높은 환자들을 위한 중증 환자 전담 병실을 도입한다. 또한 간호사 1명이 환자 4명, 간호조무사 1명이 환자 8명을 담당하고 간병 기능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 배치를 최대 3.3배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퇴원 후 집에서도 의료·간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7년까지 전국에 재택의료센터를 구축하고, 간병인력 공급기관 관리기준 마련 및 등록제 도입으로 서비스 품질도 높인다. ◆ 고령화에 간병비 부담 갈수록 늘어…올해 10조 원 이상 추정 고령화에 따라 사적 간병비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 간병비는 1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는 등 간병 부담이 갈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21일(목),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023년 4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 서비스 개선, 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여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2023년 1,2,3분기 각각 6명, 6명, 5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마지막인 4분기에도 6명을 선정하였다. 먼저, 소상인 부문에는 사랑이야기(경북 구미)와 순이네불쭈꾸미(강원 춘천)가 선정되었다. 사랑이야기 정태영 대표는 웨딩촬영 전문기업이었으나 줄어드는 수요를 타개하기 위해 SNS마케팅을 필두로 가족사진과 리마인드웨딩시장에 진출하여 신규매출 창출에 성공하였다. 순이네불쭈꾸미 장현성 대표는 강원도 감자로 만든 감자사리면을 직접 생산함으로써 로컬 푸드 육성에 기여하고, 지역 내 먹자골목 번영회를 만듦으로써 상권활성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공인 부문에서는 ㈜모펙 이상근 대표(경남 김해), ㈜엘테크 윤현수 대표(대전 유성구), ㈜인센스월드 손성현 대표(경기 이천)가 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소벤처 킬러규제 TF’를 통한 △총 1,193건의 규제발굴, △4차례의 규제뽀개기를 통한 핵심규제 개선, △중소기업 규제영향평가를 통한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약 283만 개사의 규제부담 완화 등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도를 규제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규제개선을 위한 추진체계 정비부터 시작했다. 먼저, 전방위적 규제개선을 위해 협・단체, 유관기관,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중소벤처 킬러규제 혁신 TF’를 발족했다. TF를 통해 총 1,193건의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했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우선 해결을 추진할 ‘중소벤처 킬러규제 150대 과제’를 선정하여 관계부처와 쟁점조정회의를 개최하는 등 규제개선에 대한 협의를 추진해 나갔다. 또한, 국민과 함께 규제개선을 논의하는 ‘규제뽀개기’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기업과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기존 간담회와 달리 국민판정단을 도입하여 핵심규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과 공감을 바탕으로 규제를 해결해 나갔다. 지난 5월 바이오 규제뽀개기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골목규제, 모빌리티 등 총 4차례에 걸쳐 300여명의 국민판정단과 함께 19개의 핵심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가족 여행지를 고민하고 계신 분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기고 싶은 분 겨울 느낌 물씬나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 ★추천 장소★ 오동도 - 여수해상케이블카 - 돌산공원 - 라테라스리조트 윈터빌리지 오동도 오동도는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다고 하여 붙여진 곳입니다. 이곳에는 팽나무, 후박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특히, 섬 전체에 약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며 많은 사람이 겨울 여행지로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과 푸른 바다까지 만날 수 있는 이곳으로 겨울 여행을 떠나보세요. ※ 오동도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수정동 산1-11 - 운영시간 : [오동도] 연중무휴 [동백열차] 하절기(3월~10월) 09:30~18:00 / 동절기(11월~2월) 09:30~17:00 *점심시간 12:00~13:00 - 이용요금 : [오동도] 무료 [동백열차(편도)] 성인 1000원 / 7세~19세, 65세 이상 500원 / 6세 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20일 여야 합의안을 21일 최종 본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다만 여야가 예산안을 두고 대치를 이어가면서 헌법에 명시된 기한(12월 2일)은 19일 넘겨 처리됐다. 국회는 21일 열린 본회의에서 656조6,000억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000억 원)보다 약 3,000억 원이 줄어든 것이다. 증액은 약 3조9,000억 원, 감액이 약 4조2,000억 원이었다. 총지출 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해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했다. 총수입은 612조2,000억 원으로, 정부 원안과 비교해 1,000억 원가량 늘었다. 관리재정수지와 통합재정수지가 각각 4,000억 원씩 개선돼 국가채무도 정부안(1,196조2000억 원)에서 1,195조8000억 원으로 약 4,000억 원 감소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지난해(50.4%)보다 증가한 51%다. 국회는 3년 연속으로 예산안을 ‘지각’ 처리했다. 여야는 이번 예산 심사 과정에서 연구개발(R&D)과 새만금, 지역화폐, 권력기관 특수활동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을 총 2만 2000명 채용하고 6개월 인턴도 1만명 수준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인턴 기간 중 업무수행 능력과 태도 등을 평가해 상위 20% 인턴에게 우수수료증과 우수인턴 추천서를 발급하고, 서류·필기·면접 등 우대조치를 차등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청년인턴과의 대화 등을 거쳐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의 입장을 반영해 이같은 내용의 ‘2024년 공공기관 청년인턴 운영계획’을 18일 확정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경영여건 악화, 공공기관 혁신 등 어려운 여건 속에 청년인턴은 2만 1000명 채용이 예상되며 6개월 이상 인턴은 전년 대비 8.5배 증가한 8400여명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상의 인턴 계약 단위인 3개월 인턴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올해 채용은 3만 2000명 수준이다. 특히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자 중 공공기관 인턴 경험자가 20%를 차지해 청년인턴 정책이 청년 취업역량 제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정부는 올해 운영성과와 청년인턴 설문조사, 의견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청년에게는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공공기관에는 미래 조직구성원을 사전교육하는 효과가 있도록 청년인턴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채용규모는 총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