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공공의료원에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AI 중심 공공의료원 조성 사업’의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AI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은 CT·X-ray 등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연계해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진단 참고 정보를 제공해 판독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수원·안성·이천병원 등 3개 공공의료원을 대상으로 AI 진단보조 실증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AI 활용 건수가 2만 건을 넘었고, 영상 판독 보조와 의료진 업무 부담 완화 등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사업 대상을 의정부·파주·포천병원까지 포함한 6개 공공의료원으로 확대한다.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AI 시스템을 통합해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 영상판독 지원 기능을 강화해 의료원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는 민간위탁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청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법적 관리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7,796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개선 정밀 컨설팅을 한다. 환경이 열악한 149곳에는 곰팡이 제거와 환기장치 설치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맑은숨터 조성 및 돌봄사업’으로 7,94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우선 7,796곳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컨설팅을 실시한다. 미세먼지(PM10, PM2.5),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총부유세균, 곰팡이 등 6개 핵심 항목을 정밀 측정한다. 단순히 수치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시설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리 가이드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과 별개로 실내공기질이 취약한 149곳을 선정해 ‘맑은숨터’로 탈바꿈시킨다. 벽면 누수 방수 처리, 친환경 벽지 교체, 환기청정기 설치, 배수구 악취 차단 등 실질적인 오염원 제거에 집중한다. 149곳은 지난해 실내공기질 개선 정밀 컨설팅은 받은 9,093곳 가운데 시군이 사업대상지로 추천한 곳을 모아 선정하게 된다. 도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 검증도 할 방침이다. 사업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경제자유구역 포승(BIX)지구 유치업종을 5개 업종에서 8개 업종으로 확대하고 주거전용용지 공급도 가능하도록 해 외국인투자 활성화와 평택지역 내 이주대책 과제를 동시에 풀어냈다. 투자 촉진과 주민 주거 안정을 함께 도모한 적극행정의 성과다. 경기도는 이같은 내용의 평택포승(BIX) 지구 개발계획(18차)과 실시계획(9차) 변경을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발계획 변경의 핵심은 유치업종 확대다. 기존 화학·전자·전기장비·자동차·기타운송장비 제조업 등 5개 업종에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 ▲건축기술·엔지니어링 및 기타 과학기술서비스업 추가로 총 8개 업종으로 확대했다. 이는 외국인투자 수요에 대한 선제 대응이다. 도는 실시계획의 산업시설용지 허용용도와 유치업종도 함께 변경해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포승지구 내 평택호관광단지 이주자택지 조성을 위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6,063㎡ 공급이 가능하도록 실시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조치는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 수요를 신속히 반영해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평택호관광단지 개발에 따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여야 당 대표 등과 만나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오찬 회담을 했다. 중동상황 대응을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여야 대표와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논의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 대통령은 푸른색과 붉은색, 흰색이 어우러진 '통합 넥타이'를 맸는데 민생 경제 전시 상황에 여야정이 힘을 모아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 대통령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 특히 외부 요인 탓에 공동체가 위기에 처해있을 땐 내부 단합이 중요하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여야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포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해서는, 유류 가격 급상승으로 인한 국민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것이라며 '현찰 나눠주기'란 표현은 과하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이번 추경 예산의 재원은 빚을 내거나 증세를 한 게 아니라, 예상보다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마련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개헌에 대한 긍정적 논의와 관련하여 이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제정된 지 너무 많은 세월이 지나 '맞지 않는 옷'이 됐다며 5·18 정신과 부마항쟁, 계엄요건 강화, 지방자치 확대 등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동구는 지난 4일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 일원에서 ‘2026 충장 라온페스타’ 1회차 행사를 개최하고, 오는 11월까지 금남로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한 문화·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장 라온페스타는 광주충장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추진해 온 상권 축제다. 충장상권활성화추진단 자체 집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만3천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약 24억7천여만 원의 매출 효과를 기록하는 등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 일대 소비 촉진과 방문객 유입 확대에 기여해 왔다. 올해 충장 라온페스타는 ‘라온하게 충장이 ON다!’를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충장로와 금남지하상가 일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운영되는 금남로 차 없는 거리와 연계해 공연, 체험, 이벤트, 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4일 열린 1회차 행사에서는 전국 아마추어들이 참여한 ‘K-POP 충장스타’를 비롯해 ‘금남지하상가 문화의 날’, ‘충장상권 판매대행 서포터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기존 12개였던 인권 보호 분야에 국가폭력 피해자, 의료, 디지털, 문화, 거주 등 5개 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총 17개 분야로 보호망을 대폭 넓힌 ‘2026년 인권시행계획’을 수립했다. 매년 수립하는 인권시행계획은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 보호 및 증진 분야 사업의 계획을 집성한 것으로 이행 사항을 점검해 담당 부서에서 인권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수립한 ‘제3차 5개년(’26.~’30.) 경기도 인권기본계획’ 추진 방향에 맞춰 4개 정책목표, 24개 추진방향, 36개 정책과제로 구성했으며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119개 세부사업계획서를 포함했다. 제2차 5개년 경기도 인권기본계획에는 없었던 국가폭력 피해자 분야에서는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치유를 돕는 추모문화제와 사건 피해자지원센터 운영사업, 의료 분야는 부양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운영사업, 문화 분야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를 누리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사업, 디지털 분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출판 생태계 활성화와 유통 다각화를 위해 ‘2026 경기도서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에 참가할 출판사와 서점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일 출범한 경기도의 문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를 통해 신간 도서를 출간하거나 서점 활동과 결합한 출판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경기도 소재 출판사 및 서점을 대상으로 한다.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이란 대중이 십시일반 자금을 모아 특정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투자하는 방식을 뜻한다. 만화, 웹툰, 웹소설 등 장르 제한 없이 신규 출판 콘텐츠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글쓰기 모임 등 서점 내 활동과 연계된 프로젝트도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총 20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업당 500만 원의 펀딩 운영 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배너 광고 등 홍보를 돕고, 펀딩 성공 시 최대 100만 원의 매칭 지원금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올해 9월까지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펀딩을 시작해 11월까지 독자에게 도서 등 리워드 발송을 모두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월 7일 오후 청와대에서'아누틴 찬위라꾼 (Anutin Charnvirakul)'태국 총리와 통화하며 총리 재선출을 축하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사의를 표하며, 태국이 글로벌 불확실성 하에서 전략적 동반자인 한국과의 협력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의 재선출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양 정상은 앞으로도 경제, 안보, 치안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이 협력을 심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했다. 특히 현재 협상 중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이 조기에 타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최근 중동 상황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정 상황 속에서 긴밀하게 공조하기로 했다. 끝으로 아누틴 총리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한국의 노력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이에 대한 확고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 대통령도 태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 시한과 관련해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 허용하는 게 어떨까 싶다"고 밝혔다. 또 1주택자들이 세를 두고 있는 집을 팔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령 개정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제14회 국무회의 겸 제4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특혜 시한과 관련해 "5월 9일까지 허가를 완료하고 계약을 해야 된다라고 알려져 4월 중순이 되면 더이상 매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라며 "5월 9일이라고 하는 시한은 지키되, 5월 9일까지 허가 신청을 한 경우까지는 허용을 하는 게 어떨까 싶다"면서 규정 개정 등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다주택자들의 주택에 세입자가 있는 경우 세입자의 임대 기간 만료까지는 무주택자가 매입할 수 있도록 허가해 주고 있다"며 "1주택자들도 '다주택자한테 왜 혜택을 주고 1주택자에게는 왜 혜택을 안 주냐' 이런 반론들이 많다"면서 "상당히 일리가 있기 때문에 이 점도 고려해서 시행령 개정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부동산 투기 공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동형 물품공유 서비스인 ‘퀵 쉐어(Quick Share)’를 본격 운영한다. 서구는 현재 화정2동, 화정4동, 동천동, 농성1동, 서창동 등 관내 5개소에 물품공유센터를 구축‧운영 중이며 주민 누구나 생활용품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퀵 쉐어 서비스는 주민이 물품공유센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물품을 신청하면 3일 이내에 이용자가 지정한 가장 가까운 공유센터로 물품을 이동·배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여러 센터를 직접 찾아다닐 필요 없이 생활권 내 가까운 거점에서 편리하게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공유 대상 물품은 텐트, 그늘막, 캠핑의자, 테이블, 웨건, 빔프로젝터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캠핑‧레저용품과 생활공구 등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 중심으로 제공하며, 이용 수요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공유 물품을 운송하는 배달차량을 활용한 이동형 홍보도 강화해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순환농업 기술 확산을 위해 ‘물고기 농법(아쿠아포닉스) 상추 친환경 관리 매뉴얼’을 제작·발간했다.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해, 물고기 배설물로 식물을 키우고 식물이 정화한 물을 다시 물고기에게 돌려보내는 순환형 친환경 농업 시스템이다. 물고기 배설물이 박테리아에 의해 질산염 등 식물 영양분으로 변환되고, 식물이 이를 흡수하면서 물이 정화돼 다시 물고기 수조로 돌아간다. 물을 95~99%까지 재사용해 물 사용량이 적고, 화학비료·농약을 거의 쓰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매뉴얼은 ▲아쿠아포닉스의 개념과 원리 ▲상추의 육묘 및 정식 관리 ▲양분 관리 및 생리장해 대응 방법 ▲병해충 발생 유형과 친환경 방제 방법 등 파종부터 친환경 병해충 방제까지 현장 맞춤으로 구성됐다. 매뉴얼 활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내 자료실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현장에서 겪는 고충인 생리장해와 병해충 관리에 중심을 둔 매뉴얼”이라며 “물고기의 안전과 채소의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해법이 담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비용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력 낭비 요인을 정밀 분석해 전기요금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맞춤형 절감 서비스를 ‘경기기후플랫폼’을 통해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7월 환경 정보 통합 관리·분석시스템인 ‘경기기후플랫폼’(climate.gg.go.kr)을 출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에너지 절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에 접속하기만 하면 누구나 자신의 에너지 소비 패턴을 진단받고 무료로 데이터 기반의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중소기업을 위해 한국전력의 15분 단위 전력 사용 데이터를 끌어와 사업장의 에너지 흐름을 실시간으로 짚어낸다. 이를 바탕으로 피크 시간대 전력 사용을 분산시키고, 기업의 소비 패턴에 가장 유리한 요금제와 계약 전력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나아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 타당성까지 분석해 주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모르면 매달 불필요한 기본요금과 누진 요금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 셈이다. 관리비 폭탄의 주범인 공동주택의 공용 전기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