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주김치 제공하는 음식점에 구입비 50% 지원" - 광주시, 외식업체 30곳 선정해 최대 170만원 제공 -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는 18일 '광주시 김치산업과 외식산업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주재희 광주시 경제창업국장, 김상재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장과 5개 자치구지부 임원, ㈜해담촌, ㈜김치타운, ㈜채자연, ㈜진선 등 광주김치 제조업체 4곳의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 김치산업 발전과 외식산업 활성화 적극 협력 ▲광주김치 소비 확대를 위한 외식업소 지원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외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중국산 김치에 대한 위생문제가 대두됐지만, 우리나라 김치 수입량 중 중국산 비중은 여전히 99.9%를 차지하고 있다. 광주시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시민 요구에 부응해 수입산 김치보다 3배 이상 비싼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외식업소 부담을 경감하고, 광주김치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지역 외식업소에 광주김치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까
무안군, 맨발로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살려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무안군지부(지회장 고필호)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12일 낙지공원 해수욕장 일원에서 걷기 행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무안군청 사진제공] 이번 행사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무안군지부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안군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낙지공원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맨발로 걷는 행사와 함께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필호 지회장은 "폭염 등 무더위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애써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을 몸소 피부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더 환경을 아끼고 보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기수 망운면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황토갯벌을 널리 알리고, 우리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도록 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는 전국 37개소 약 2.1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치유의 기쁨을 함께 공유하고, 생명살리기운동에 동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이낙연 전 국무총리 광주 전격방문 이낙연 전 총리 광주 전격방문하였다. 오늘 오후18시경 광주 북구 말바우 시장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간담회를 가졌다. [좌측-이낙연 전 국무총리, 중앙-광주광역시 시장연합회 김승재 회장, 우측-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 남명철 회장] 이어 광주광역시 시장연합회 김승재 회장을 비롯한 업종별 지역별 회장들과 광주 북구 사회단체협의회 남명철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내용을 대표적인으로 살펴보면 서민들은 고금리로 인하여 이중고를 격고 있다고 하소연 하였으며, 상권 및 생계유지 경제의 어려운 상황등을 살펴보면서 앞으로는 누구나 잘 살수있는 나라, 누구나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가자고 서로가 힘을모아 꼭 해 내자고 다짐을 하였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참석자들과 간담회] 또한 전남권 농수산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낙연 전총리는 참석자들로부터 다 각도로 어려움과 외로사항에 대해 청취를 한뒤 하나씩 답변을 명쾌하게 설명을 해 주므로서 참석자들과 지역 회장단으로부터 환호를 받으며,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간담회 현장의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운 분위기
중소벤처뉴스 류권승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오후 7시00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하였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 포스터] 오늘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장 이용빈 국회의원의 사회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검찰 독재 어떻게 싸워야 하나'를 주제로 강연장] 오늘 행사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이용빈(광주 광산갑), 김승남(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에 대해 "(당 대표 선거 당시) 대표적인 공개 지지자들인데 돈을 받고 지지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송 전 대표는 "누가 봐도 송영길을 지지하는 사람들인데 돈을 받고 지지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 의원에 대해선 "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빛고을비전창작소’정책연구소를 개소식을 하였다.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준비 중에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정책연구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식 기념촬영] 전 전 행정관은 9일 오후 광주 북구 운암동에 ‘빛고을비전창작소’를 열고 개소식을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서 전진숙 이사장은 청년 창업가, 마을활동가, 사회복지사, 부동산 중개사, 학원강사 등 북구 지역의 생활경제 분야에서 오랜 기간 마당발로 활동해온 40대 지역 주민들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빛고을 비전창작소’ 정책연구소 개소식 인사말] 전 이사장은 연구소를 통해 북구 지역의 현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테마파크 산업, 31사단 이전, 아파트 주거비 부담 완화 등의 지역 생활경제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였다. 전 전 행정관은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는 사회를 무기력하게 쳐다보고만 있는 정치의 답답함에 지역민은 분노한다. 또한, 고물가 경기 불황에 마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이용빈 국회의원 "전당대회 돈 봉투 전혀 사실무근" 강력한 조치 실행 - 첫 거론 때부터 언론사 취재 일화 소개하면서 당당…"국회의원직 걸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갑)은 7일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어떠한 부정한 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용빈 국회의원] 이 의원은 모 언론사의 보도에 대해 "해당기사와 관련해서 반드시 법적인 책임 묻겠다"면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저에 대한 언론보도는 돈봉투에 대해 내용도 전혀 사실확인도 없이 기사화한 정치적 테러행위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 의원은 "검찰이 판명되지도 않은 내용에 대해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검찰의 정치테러에 언론이 부화뇌동해서는 안된다"고 항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악의적인 허위사실에 대해 국회의원직을 걸고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런 입장은 자신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광주 광산구 갑 지역구인 이 의원은 언론에서 전당대회 돈봉투 연루자 명단을 처음 거론할 때부터 '카더라 통신'으로 일축해 왔다. 이 의원은 광주와 광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농성 7일째 광주 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김건안의원등이 힘든 단식농성을 7일째 이어가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광주 북구의회 좌측-신정훈, 김건안, 정달성, 황예원 의원] 오늘 오전 10시에 구일암 발행인이 단식농성장을 찾아 7일째 단식농성 중인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을 만나 인터뷰를 하였다.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은 국가의 미래가 달린 문제라 그냥 바라만 보고 있을 수가 없다고 하면서 광주 북구의회에서 출발한 단식농성이 광주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펼쳐지기를 간곡히 원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투쟁이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역사적 큰일이라고 하면서 후쿠시마 오염수가 중지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광주 북구의회 좌측-김건안, 신정훈, 정달성, 황예원 의원] 본 언론사 구일암 발행인은 북구의회 정달성, 황예원, 신정훈 , 김건안의원등을 통해 본 언론사에서도 기획시리즈로 계속해서 함께하겠다고 하였다. 단식농성장에는 배고픔보다는 폭염이 주는 힘듦에도 의연하게 단식농성을 하는 모습에 깊이 감사
전남 장성군,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 제공…전국 최초사례 전남 장성군이 전국 최초로,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초등학생에게 지역 농산물로 구성된 '컵 과일'을 학교급식으로 제공하는 '2023년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초등학교 신선과일 확대 지원사업'은 당초 초등 돌봄교실만 지원했던 컵 과일 간식을 확대해 병설유치원 포함 장성 전역 초등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컵 과일에는 사과, 딸기, 블루베리, 포도 등 장성에서 재배한 여러 가지 과일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과일 수요가 늘어난 만큼 '원활한 공급'도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장성군은 학교, 복지시설, 군부대 등 공공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통합물류시설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이달 중 준공할 계획이다. 농산물 유통분야가 한 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신선한 장성 과일을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간식으로 공급하게 돼 뜻깊다"면서 "전국 최초 사례인 만큼, 학생 영양 개선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는 효자사업이 되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강기정 광주시장 취임 1주년–⑩시민이 바라는 광주, 그리고 남은 3년 “재미‧즐거움 가득…아이들이 머물고 싶은 광주를” 없는 도시는 유령…꿀잼‧일자리‧혁신적 육아정책 등 절실 ·돌봄민주국가·도시연합·기후회복력도시 4대 비전 올인 민선 8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의 ‘광주의 시계’가 8760시간이 흘렀다. 이제 2만6280시간 남았다. 강 시장은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년처럼 앞으로 3년의 시간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시민 일상의 변화, 함께 성장하는 광주·전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렇다면 광주시민과 광주를 사랑하는 국민은 광주시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민선 8기 광주시는 남은 3년 간 어떻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걸까? ◆ 시민이 바라는 광주 광주시 대변인실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분이 바라는 광주’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광주시민을 비롯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
광주“광산의 지도 바꿀 거대한 변화 시작” 민선 8기 1주년 박병규 청장 성과·구정 비전 제시 주요 현안 탄력, 경청·소통 안착, 좋은 일자리 기반 닦아 “지속가능 광산 백년대계 위한 사회적 대화 본격 추진” 취임 1주년을 맞은 민선 8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의 지도를 바꿀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경청과 소통으로 축적한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광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1년을 돌아보며 “시민께 약속드린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소리를 경청하고 구정 지향점을 혁신과 상생에 두며 나아간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 어등산 개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이 탄력을 받게 된 것에 “광산의 지도를 근본부터 바꿀 혁명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ldqu
민선8기 강기정 광주시장 취임 1주년 - 광주, 이제는 됩니다 수십년 밀린 숙제 ‘간절함’으로 풀었다 - 복합쇼핑몰‧군공항 이전‧지산 IC 등 ‘5+1 숙원사업’ 해법 제시 - 강 시장 소통‧추진력에 공직자 맞춤전략 합작 ‘집중력’ 발휘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운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들 말한다. 수십 년 간 옭아매진 숙제들을 강 시장 취임 이후 술술 풀리고 있어서다. ▲복합쇼핑몰 유치 ▲옛 전방‧일산방직 부지 개발 ▲어등산관광단지 개발 ▲지산IC 진출로 개통 ▲백운광장 지하차도 건설 ▲광주군공항 이전 등 이른바 광주시 주요 현안인 ‘5+1 사업’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무등산 정상 개방과 방공포대 이전, 100만평 미래차 국가산단 지정,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정상궤도, 인공지능(AI)영재고등학교 설립 등도 성과로 꼽힌다. 이에 대해 강 시장 주변에서는 “운이 좋은 것은 맞지만, 어떻게 운발만 있겠느냐”며 “특유의 과감한 추진력, 공정한 기회 제공, 경청하는 공감력이 더해진 ‘간절함’이 있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