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바이오 씨앗협동조합(조숙정 대표)는 광주서구새마을협의회장(손형주)과 광천동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광천동부녀회장(이정님)와 함께 지역 어르신을 방문하여 간식나눔봉사를 펼쳤다. 간식봉사에 참여하신 기업과 단체의 봉사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뜻깊고 자긍심 넘치는 행사였다는 반응이다. 유기농재료와 유산균을 첨가하여 지극정성으로 만든 빵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각 노인당에 직접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만족감이 너무나 좋았다고 하였다. 사회적기업 바이오 씨앗협동조합(조숙정 대표)는 이런 행사를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합심해서 "불우이웃과 어르신들"을 돕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하여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하였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님) 주관으로 주민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 윤형구 새마을협의회장, 조은숙 주민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광천동새마을부녀회 이정님 회장과 참여자들이 기념촬영] [광천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참여프로그램 진행] 집에 버려지는 양말목 재료를 이용하여 공예와 접목시켜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양말목 공예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만들어내는 과정으로 집중력 향상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 할수 있는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하면서 체험 활동내내 어르신들의 반응이 너무나 좋아함으로서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보람을 찾고있다. [광천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참여프로그램 진행] 소시적 뜨게질 하던 추억을 소환해가며~~~~ 아주 만족한 반응에 인기짱. 벌써 다음에 꼭 다시 해 달라고 하시는 어르신도 계셨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회원들이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었다고 하면서 매우 만족해 하였다. [광천동 새마을부녀회 이정님 회장 프로그램자들에게 설명하는 과정] 이곳 광천동에서 거주하면서 이번 프로그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 서구 광천동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광주 서구 광천동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회장)과 부녀회(이정님 회장)과 회원님들은 2023. 8. 23일 광천동 관내 거주하신 8월달 생신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 대접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이번 행사는 서구 광천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관내 거주하는 8월달 생신이신 어르신 10분을 모시고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과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여 행사를 하였다. [광주 서구 광천동 관내 어르신들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이번 행사에는 서구의회 오광록 의원과 광천동 조온숙 동장과 직원들이 함께하여 어르신들을 정성을 다해 축하와 즐거움을 더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하였다. [광주 서구 광천동 관내 어르신들과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과 참석자들이 함께식사하는 모습] 이번 행사를 주체한 새마을협의회장(윤형구 회장)은 특별 이벤트로 어르신들에게 예쁜 화관과 머리띠를 씌워 드렸더니 본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감사하다고 하면서 오래오래 살고 싶다는 어르신 말씀에 더 감사와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만수무강 했으면 좋겠
광주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 편견·차별 해소 앞장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혁신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취업장벽이 높은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국·시비 지원 없이 자체 예산 2억1000만원을 편성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견과 차별없는 '무장애도시 서구 실현'을 앞당기고 있는 것.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장애인 근로자와 가족, 전담인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 중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 5월부터 매월 56시간씩 권익옹호활동, 문화·예술활동, 사회기여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 15명이 참석해 일자리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큰 즐거움이고 행복이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보람을 느낀 활동으로 지하철역사, 양동시장 등에서 펼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꼽았다. 이 밖에 바리스타, 네일아트, 제빵 등 전문적 기술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이날 보고회에 참
중소벤처뉴스 임정섭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 김이강서구청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스태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포츠 스태킹(sports stacking, 컵쌓기)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운동으로 좌뇌와 우뇌의 자극을 통한 치매 예방 및 신체의 균형과 협응능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 인지기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구는 하절기 야외 활동 감소로 인한 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저하를 대비해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최우심 운영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오는 9월 27일까지 매주 월·수 오후 2~3시 서구치매안심센터 내 교육장에서 스포츠 스태킹을 통한 소근육 자극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대한스포츠스태킹 협회와는 지난3월29일에 MOU체결을 했다. 양 측은 ‘2023 WSSA 아시안 오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서구가 두뇌발달과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스포츠스태킹(컵쌓기) 대중화에 앞장서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서구 제공 또한 서구는 교육 종료 후 환자 또는 가족 간 바둑 및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최기영의원 헌혈과 캠페인 봉사 광주 북구의회(김형수 의장) 소속 최기영의원 헌혈과 캠페인 봉사를 하였다. 최기영의원은 평소에도 북구관내에서 봉사를 최우선으로 참여하는 의원으로 소문이 나 있다. [좌측 2번째-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오늘 더위에 아랑곳 하지않고 전남대학교 학생들과 헌혈봉사를 2시간동안 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도 헌혈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않아 아쉬움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시간만 있으면 헌혈봉사와 북구관내 봉사가 최우선이라고 하면서 봉사를 통한 스스로 많은 보람과 행복을 찾고 있다고 하였다. [좌측 2번째-광주 북구의회 최기영 의원] 오늘은 헌혈의집 전남대학교 용봉센터 홍보위원으로서 전남대와 북구청 일대를 대학생들과 헌혈캠페인을 다니면서 오늘은 특별히 헌혈까지 하였다고 한다. 오늘 최기영 의원의 봉사활동을 지켜본 북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기영의원을 볼때마다 단 한번도 웃지않는 얼굴을 본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북구의회 의원중에서 최고 모범적인 의원이라고 하면서 모든 의원들께서 최기영의원 같이 지역주민들에게 낮은자세에서 섬기면서 스스로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누며 폭염 행동 요령 홍보 광주 광산구 수완동 자율방재단(단장 박병기)이 4일 수완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캠페인은 광주지역에 연일 폭염경보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주민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박병기 단장을 비롯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 특보 발효 시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박병기 수완동 자율방재단장은 “더위에 지친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완동 자율방재단, 생수 나눔봉사] 한편 수완동 자율방재단은 매주 정기적으로 단원 모두가 참여하는 동네 안전 점검과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도 집중호우 대비 배수로 점검과 안전 취약지 현장 조치 등을 진행했다.
전남 장흥군, 2023년 상반기 맞춤형 복지급여 503명 신규 책정 생활이 어려운 분들은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꼭 상담받으세요. 전남 장흥군(김성 군수)는 올해 상반기에 맞춤형복지급여 신규 수급자 503명을 추가 책정해 제도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맞춤형복지급여는 생계곤란으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엑 지급하는 기초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말한다.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로, 소득과 재산을 조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초생계급여는 부양의무자(자녀 및 자녀의 배우자)가 연소득 1억(월 소득 834만원) 미만, 재산가액 9억원 미만이면 부양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고, 1인 기준 최대 월 62만 3천원의 생계비를 지급한다. 기초의료급여는 의료비 본인부담액을 경감해주는 서비스로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조사는 기초생계급여보다 더 꼼꼼하게 실시한다. 만약 부양의무자 가구원에 장애인연금이나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이 포함됐을 경우 조사를 면제한다. 기초주거급여는 수급자 명의의 주택을 노후도 평가(경·중·대)해 집수리를 해주는 서비스로 3년에서 7년마다 1회 최대 1,241만원까지
광주 서구의회 백종한 의원,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광주 서구의회는 백종한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은둔형 외톨이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가 제313회 임시회 중 20일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과도한 경쟁, 일자리 문제, 범죄 피해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이유로 은둔형 외톨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의 일탈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접근하여 지자체가 제도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세부적으로는 은둔형 외톨이의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예방하고 이들의 사회적응을 촉진하기 위해 기본계획수립을 수립하여 고용·직업훈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대상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보호자에 대한 상담 및 교육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백종한 의원은 “사회가 은둔형 외톨이를 잠재적 범죄자로 생각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나약한 청년들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사회적 인식개선을 통해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건강한 구민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만 18세~34세 청년 가운데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 행정절차 개선으로 주민 복리 증진 기여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제313회 임시회 제3차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 이후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이 22년도에는 3건, 300만원에 그쳤지만, 올해 3월 조례 개정으로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변경으로 올해 상반기(1~6월)에만 4건, 370만원의 지원되어 전년대비 140%상승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관내에 많은 조례가 제·개정되지만 주민들이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구민에게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쉽게 접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정책을 개선해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한편, 전 의원은 우수조례로 2관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특히 지난 6월에는 법률저널에서 주관한 ‘2023 지방의정대상’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방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광역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 2학기부터 전남대 등 5개 지역대학 1000원 추가 지원 - 아침식사 질 향상·수혜대상 확대·대학부담 경감 등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년층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유도를 위해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대학 재학생이 저렴하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그동안 정부 1000원, 대학생 1000원, 대학교 나머지 금액 부담 등의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광주시도 1000원을 새로 보태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전면 대면수업으로 전환되고, 고물가로 식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천원의 아침밥’을 찾는 학생들이 늘면서 아침마다 학생식당 앞에 긴 줄이 늘어서고, 음식이 동나 못 먹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들은 15년째 등록금이 동결돼 인건비·식자재비 등 운영비 부담으로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확대 추진을 어려워하는 실정이었다. 광주시는 대학생들의 아침식사를 유도하고 대학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학기부터
광주광역시, 첫 아이 예비부모 임신검진비 지원 - 하반기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24∼31일 모집 - 임신 관련 건강검진 최대 30만원 지원…157쌍 선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첫 아이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 하반기 대상자를 24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https://www.gwangju.go.kr/youth-여기를 클릭 신청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광주 만들기’ 임신 지원정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사업’은 첫 아이를 준비하는 예비부모에게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를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모집규모는 157쌍이며, 앞서 상반기에 총 180쌍의 예비부모를 지원했다. 신청대상은 본인 또는 배우자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첫 아이 임신을 준비 중인 법적 부부이다. 단 기존에 지원받은 부부, 첫 아이가 아닌 임신 준비 중인 부부, 현재 임신 중인 부부는 제외된다. 신청(부부 중 광주 거주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