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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전진숙 빛고을비전창작소 이사장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라 강하게 비판하였다.

중소벤처뉴스 신병철 기자 |

 

<기고문>전진숙 빛고을비전창작소 이사장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라 강하게 비판하였다.

 

전진숙 빛고을비전창작소 이사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사태에 대해 윤석열 정부를 "매국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빛고을비전창작소 전진숙 이사장]

 

이번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행위로 인하여 대한민국 800만자영업자 다 죽는다. 정부는 지원대책 당장 마련해야한다라고 매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일본의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로 수산업계와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현실화하였다며, 전진숙 빛고을비전창작소 이사장은 “이번 핵 오염수 방류 사태는 윤석열 정부가 국민을 버리고 일본과 손잡은 매국적인 행위”라고 규탄한다고 하면서 정부가 누구를 위하는 정부인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우리 국민을 위한 정부라면 이번 사태를 동조하는 것자체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건국이래 최악의 상황을 3년이라 세월을 버티고,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할 정부가 자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 정부가 자국민을 보호하지도 않음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였다.

 

전진숙 이사장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한,미,일 정상회담 이후 한국 국민과 자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핵오염수를 전격 방류한 것은 정상회담과정에서 최소한 윤석열 대통령이 암묵적으로 동의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의 석연찮은 태도와 정상회담 이전에 일본 신문을 통해 밝혀진 총선 전 방류 요청 보도가 사실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정부를 규탄하였다.

 

이와 함께 전진숙 이사장은 “더욱 큰 문제는 핵 오염수가 방류되면서 당장 수산업계와 음식관련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도시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대책은 전무하다”며 가뜩이나 경제적인 불황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진숙 이사장은 “지역 현장을 돌다 보면 자영업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제 겨우 코로나19 상황을 벗어나 경제 불황 속에서 어렵게 연명하고 있는데 맑은 날에 날벼락처럼 핵오염수 방류가 이루어지면서 이제 어떻게 장사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만일 이런 국민들의 원성을 무시한다면 윤석열 정부가 온전히 정권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다.”라며 경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