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구례읍 5일장에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선 전남도, 구례군, 광주전남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지원센터,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암 예방 수칙 안내, 금연 상담, 폐활량 검사 등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보온·보냉백 등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해 암 검진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했다. 광주전남지역암센터에 따르면 2022년 전남지역 암 환자는 1만 1천713명으로 2021년보다 193명 감소했으며 발생 순위는 폐암, 대장암, 위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전남도는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체계적 지원을 위해 올해 101억 원을 투입해 암검진사업(75억 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24억 원), 재가암환자 관리(2억 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기 위해선 정기적 검진이 필요하다”며 “시기에 맞춰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해남군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기탁이 이어지며 희망찬 봄의 문을 열고 있다. 지난 12일 군청에서 열린 장학사업기금 기탁식에는 지역 기업과 단체, 개인들이 참여해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해남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옥천산업㈜(대표 김미령)은 장학사업기금 업무협약을 통해 6년째 기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5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지역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산면 주민자치회장을 맡고 있는 명시경씨는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네방네 간식차 사업, 행복나눔 반찬배달 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화재 이재민 지원과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도 이어오고 있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지난 3월 17일 광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련원의 주요 역할과 기능을 소개하고, 실제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행정업무 등 다양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실습생을 모집한다. 실습은 6월 방학 시작과 함께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총 8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추후 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전남권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수련원 프로그램 참여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원 사무실로 문의하거나 아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이천시는 율면 월포리~고당리 일원에 추진하는 ‘월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이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포지구는 청미천 인접 저지대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자연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배수개선사업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100% 재원으로 추진되며, 배수장 설치와 배수로 정비 등을 통해 배수체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약 5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완료 시 해당 지역 농경지의 침수피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그간 배수개선사업 수요조사 제출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중앙부처 건의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 신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 재정 부담 없이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좋은 기회”라며, “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해남군은 오는 5월 1일 제53회 해남군민의 날을 맞아 해남인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이는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숨은 유공자를 찾아‘자랑스러운 해남인’과‘군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이에 따라 3월 27일까지 자랑스러운 해남인 1인과 분야별 군정발전 유공자를 추천받는다. 추천자는 군청 부서장 및 읍․면장 또는 유관기관·단체장이다.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군 발전에 기여하고, 성실과 봉사로 해남인의 긍지를 드높인 군민 및 출향 인사가 대상이다. 군정발전 유공 대상은 선행‧봉사, 다산세대, 다문화 모범가정, 장애인 모범가정, 지역사회 발전, 지역사랑 후원 등 총 6개 분야에서 장기간 공적을 쌓아 타의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단체이다. 자랑스러운 해남인은 1인, 군정발전 유공자는 25인 내외를 선정해 해남군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나 읍면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숨은 주인공들을 찾아 지역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6 수원 E:음 공유학교’ 운영기관 공모에서 총 1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원 E:음 공유학교’는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연결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약 6,500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며, 오는 4월부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키울 12가지 특성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광교청소년청년센터는 ▲그린사이클(생태·텃밭) ▲잇다(분자요리·진로) ▲보이스-온(팟캐스트 제작) ▲수원 아카이브(로컬 브랜딩)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어 디지털과 로컬 콘텐츠를 아우르는 교육을 제공한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상상톡톡 3D 메이커 ▲지구마블 세계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을 진행한다. 권선청소년청년센터는 ▲사심충만 역사탐험대 ▲지식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제로웨이스트 키친 ▲패션 메이커스(패션쇼 개최) 등 역사와 환경, 예술을 넘나드는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보청소년청년센터는 ▲미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3월 17일, 복합적인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드림스타트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위기 상황에 놓인 관내 2가구의 사례를 공유하고, 가구별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별 자원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적 빈곤뿐만 아니라 아동 돌봄 공백,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는 가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긴급 생활 안정 지원 ▲아동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전문 심리상담 등 다각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도출했다. 또한, 통합사례회의는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여러 기관이 협동하여 대상자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자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민·관 협력 복지 안전망’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윤현섭 조원1동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는 한 기관의 지원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오경호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7일, 수원권선경찰서와 합동으로 곡선동 관내 경로당 17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경로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권선구 사회복지과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 및 복지 정보를 직접 찾아가 안내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노인 무상교통(버스) 이용 안내와 함께, 권선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보행 안전 수칙 ▲고령 운전자 유의 법률 ▲약물운전 예방 등 교통안전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제 사례 소개와 실습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장순정 권선구 사회복지과장은 “안전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실제 생활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구와 권선경찰서는 향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지역 내 촘촘한 노인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오후, 20일 대전 대덕구에서 발생한 안전공업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과 구조활동 전반을 점검하고,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소방차와 구급차 앞에 대기 중이던 소방대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구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고 남은 실종자 수습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소방청 중앙긴급구조통제 단장으로부터 사상자 현황 등 피해 상황과 구조자 의료 지원 현황, 실종자 수색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발화 위치와 투입된 구조 인력의 규모, 실종자 수색의 진행 상황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화재 현장을 둘러본 이 대통령은 화재가 빠르게 확산된 원인을 물으며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습과 함께 신속한 신원 확인을 지시했다. 또한 공장 건물의 붕괴 위험 등을 고려하여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유가족 등 피해 가족을 만나 유가족들의 손을 꼭 잡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발언을 경청하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에게 현장이 안정될 때까지 본부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김필용 | 현대 사회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손가락 하나로 전 세계의 지식을 검색할 수 있는 시대지만, 역설적으로 우리는 사물의 본질을 깊이 있게 통찰하는 '지혜'에 목말라 있다. 유교 경전 『대학(大學)』에 등장하는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네 글자가 오늘날 우리에게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격물(格物)"은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파고드는 공부다. 이는 단순히 책 속의 이론을 암기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사물의 실상을 파악하고, 그 이면에 숨겨진 근본 원리를 찾아내는 치열한 탐구 과정이다. "치지(致知)"는 그렇게 얻은 앎을 지극한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사물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었을 때 비로소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질 수 있다. 껍데기가 아닌 알맹이를 볼 줄 아는 눈, 그것이 바로 세상을 올바르게 이끄는 리더의 '지식'이다. 격물치지의 정신은 현대의 여러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첫째, 현장 중심의 실천력이다. 책상 앞의 기획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직접 부딪히며 해법을 찾는 것이 진정한 격물(格物)의 자세다. 둘째, 본질을 향한 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만일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과 (사)한국미술협회 의정부지부, (사)한국음악협회 의정부지부는 2026년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3월 20일, 문화재단를 비롯한 미술협회와 음악협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재단과 지역 예술단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미술 및 음악 분야의 균형 있는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각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지역 내 미술·음악 분야 인재 육성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기타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대한 연계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보다 폭넓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의정부 지역의 문화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박종배 기자 | 해남군이 소상공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주문 및 비대면 결제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소상공인들이 겪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키오스크, 좌석주문(테이블오더), 무인 판매기 등 매장내 디지털 기기 도입 시 설치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부가세 및 관세,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금액은 신청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현재 정상 영업 중인 연 매출 1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다만, 최근 3년 이내 유사 사업에 선정되었거나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전년도 매출액 증빙자료, 제품 견적서 등을 준비해 해남군 농촌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kjh012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에 디지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요소”라며“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