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최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혁신도전 연구공개전 '2024 APRO Open Lap'>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o 일 시 : 2024.12.16.(월)~12.18.(수) o 장 소 : 정부세종청사 쳬육관(다목적홀), 대강당 o 내 용 : 혁신도전 연구성과 공개, 전시, 기타 유관사업/기관 전시 등
전라남도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외출 시 장갑·목도리 착용으로 보온 유지 등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특히 2025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45개소를 통해 한랭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한랭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등 낮은 기온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발생한다. 고령층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전남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수칙 안내와 건강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어린이와 어르신은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며, 심뇌혈관·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한랭질환 예방수칙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한랭질환 예방수칙은 ▲외출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해 한파 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얇은 옷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착용 ▲평소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및 영양분 섭취 ▲실내 적정 온도 및 습도 유지 등이다. 지난해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전남지역 한
익산초등학교 생태환경 학생자율 과학 동아리가 지난달 15일 학교 교정에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행사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초에 따르면 학생과학 동아리 주관으로 기획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66만원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기부했다는 것. 이번 행사는 동아리 학생들이 생태환경을 주제로 파충류 체험, 목공체험, 과학공연, 우리쌀로 만든 와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직접 기획 한것이어서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 먹거리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고 생태체험장에서 다양한 파충류를 직접 만져보며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 이색 이벤트에 동참한 지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를 지도한 조은정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큰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학생들에게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심어준 익산초 플리마켓 행사는 매년 실시할 예정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기업의 역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커진 시점에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신임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에 선출된 김광범 회장은 당선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이재배)는 지난 3일 정기총회를 열고, 2025~26년 임기 2년 동안 익산시 사회적기업협의를 이끌 회장으로 주)마한환경 김광범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익산지역을 기반에 둔 사회적기업 33개업체가 사회적기여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협의체로 장애인 삼계탕 나눔봉사, 이미용봉사 등 지역에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임 김광범 회장은 2010년 주)마한환경을 설립, 2012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건물이나 시설의 소독과 방역, 경비 등 종합청소 대행과 건물관리 업체로 성장하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기 김회장은 “사회적기업들의 기여가 필요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나 지방자체의 지원이 현저히 떨어지는 기간에 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라고 밝히며 “2년간 취약계층과 익산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제
전라남도가 프랑스 파리에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열어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인근 에이스마트(대표 이상효) 매장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을 열었다. 오스트리아 빈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이어 유럽 내 전남도의 네 번째 상설판매장이다. 파리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엔 대숲 맑은 담양쌀, 아라움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 김시월 도시락 재래김, 해산 오마이김, 좋은영농 배주스, 고흥농협 유자차 등 전남산 대표 농수산식품이 입점했다. 개소식에는 이상효 대표, 남상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지사장, 양지애 시도지사협의회 파리사무소 서기관, 이승배 농협 프랑스사무소장, 이정훈 수협 파리무역지원센터장, 김기철 전남도 유럽소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도는 2017년부터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에 상설판매장을 차례로 개설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으로 확장을 가속화해 13개국 3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초에는 독일 베를린에도 상설판매장을 추가로 열어 유럽에서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10월 말 현재 유럽 지역으로의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을 3천 328만 달러로 전년
김건희 여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12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부터 곳곳에서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퍼스트레이디는 전국 CGV, 메가박스, 롯네시네마 등 주요 극장과 동두천 문화극장, 안동중앙아트시네마 등 일반 극장에서 개봉했다. 서울에서는 왕십리, 신촌, 신사, 신림 등 약 7곳에서 영화가 상영된다. CGV 신촌아트레온점의 경우 132석 전석 매진됐다. 다른 곳도 거의 매진된 상황이다. 11일 제작사 '서울의 소리'와 '오늘픽처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명품백 수수,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민간인 국정 개입 의혹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 여사를 조명한다. 최재영 목사와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이명수 기자 등의 인터뷰를 통해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이 다각적으로 펼쳐진다. 제작사 측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김 여사 사진과 함께 '내가, 정권 잡으면…거기는 완전히 무사하지 못 할거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6일 유튜브 '코리아필름 채널에 올라온 '퍼스트레이디' 메인 예고편은 49만회가 넘는 조회수와 1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전라남도의회 류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지난 12월 12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로부터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류 의원이 농업·농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유기농업 보급과 확산을 위한 유기농 명인 관리체계를 정비하는 등 농촌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류 의원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해 겪은 벼멸구 피해, 집중 호우, 폭염 등에 굴하지 않고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기후가 농작물 생산성과 품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지속 가능한 농업 체계 구축으로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화순 출신 류기준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농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숭아 탄저병 피해 예방 대책 마련과 염소 산업 육성을 위해 나서는 등 농업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영암에 이어 강진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축 조기색출을 위해 신속한 검사에 나서고, 고위험지역 12개 시군 오리농가 사육제한을 하는 등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강진 발생농장은 육용오리 18일령 2만 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2일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신고해 3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전남도는 2일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통제 및 소독 등 방역조치를 취하고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단계에서부터 발생농장 육용오리 모두를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 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 및 소독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가금(닭·오리)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해 5일 오후 1시까지 36시간 일시 이동중지 상태에서 소독을 실시토록 하고, 강진군 방역지역에 소독차량 8대를 동원해 매일 집중소독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중소벤처뉴스TV 이재배 기자 | 전북 익산시청 (시장 정헌율)은 오늘 국회에서 오후 4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탄핵이 가결되기위해 탄핵을 촉구하는 등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온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12일 오전 8시 20분부터 업무시간 직전까지 30분간 익산시 남중동에 있는 익산상공회의소 앞 사거리에서 '불법계엄 내란사태 윤석열 탄핵하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국민과 시민들이 너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만큼 국정이 빨리 수습되어야 한다. 이런 차원에서 대통령 탄핵을 강하게 촉구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탄핵을 반대는 국회의원은 내란 공범이다"라며 반드시 탄핵 표결에 참석하여 "윤 대통령 탄핵이 가결되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탄핵이 가결되어 우리나라가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재 탄생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탄핵 참여"를 강조하였다. 오늘 탄핵으로 안정된 경제를 기반으로 서민경제가 국정안정으로 경제안정이 최우선으로 총력을 다해야 하며 대 내, 외적으로 신뢰도를 올려 우리나라가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세계 강대국 대열에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종엽)으로 부터 복지부문 최우수 의원상에게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 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는 12일 광주 델리하우스 무등홀에서 열린 서구지역아동센터연합 송년회에서 전달됐다. 전승일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광주 서구지역 아동센터연합은 아동복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매년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김종엽 연합회장은" 전승일 의장은 아동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아이들이 미소를 잃지 않는 밝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감사패를 전달 했다"고 말했다. 전승일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는 우리지역 아동들의 복지와 발달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처럼 복지사각지대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복지 천사들로 부터 감사패를 받게되어 수상의 기쁨에 앞서 책임감이 더 무겁다"며"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지역아동센터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편, 소속 아이들에게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줄 수 있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의장은 오는 23일 서울복지 TV가 수여하는 ' 제9회 대한민국 복지 TV 나눔실천 복지 대
전남도교육청이 인사혁신처 주관 ‘2023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 결과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월 11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인사혁신처는 광역·기초 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 등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 시·도교육청에 대해서는 격년제로 공직윤리제도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재산등록ㆍ공개ㆍ심사, 선물신고 제도, 퇴직공직자 취업ㆍ행위제한 등 11개 분야 29개 항목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공직자윤리법령 준수 및 업무 절차의 적정성을 위해 재산등록의무자에게 기한 내 신고서 제출을 독려하고 제출한 신고서의 심사율을 100% 달성,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인사혁신처 주관 퇴직공직자 일제 조사에서 공직윤리제도 위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는 점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기 도교육청 감사관은 “공직윤리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필수 덕목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공직윤리제도를 내실있게 운영함으로써 청렴 전남교육을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남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