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TV 박인철 기자 |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광주 남구청 기부 전달식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민가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민가에 떨어져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인명 피해는 모두 7명으로 파악됐다. 군부대와 포천시 등에 따르면 사고와 관련한 인명피해는 부상자 7명으로, 민간인 5명과 군인 2명이다. 이중 중상자는 민간인 2명으로 1명은 국군수도병원으로, 1명은 의정부성모병원으로 각각 긴급 이송됐다. 중상자는 우측 개방성 어깨 골절과 안면부 등을 각각 다쳤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자 5명은 포천의료원(3명)과 우리병원(2명)으로 각각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이중 2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확인됐다. 경상인 군인 2명은 인근 군부대 성당에 있다가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 사고로 민가와 군부대 성당 등 건물 7채와 차량 등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부대와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키오스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것이다. 이번에는 매장 관리·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구독 프로그램 참여 소상공인을 중점적으로 모집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지원 금액은 1년 사용료인 30만원이다. 장애인차별금지법 개정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의 대응을 지원하고자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보급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도 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점은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의 70~100%, 최대 500만원(배리어프리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간이과세자, 1인 자영업자, 장애인사업주 등 취약계층은 80%까지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스마트기술 보급은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스마트상점 누리집, 권역별 전문기관(1600-618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빙로봇, 전자칠판, QR오더, 출입인증시스템 등 기타 제품은 향후 추가모
중소벤처뉴스TV 박영길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 골목형 상점가 상인연합회 발대식 및 연합회장 취임식 동영상
중소벤처뉴스TV 이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 의원실 전격 예방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기성)는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 의원실을 오늘 오전 10시 30분에 전격 예방하였다.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장과 구일암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장은 오세희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이언주 최고의원과 의원실 보좌관과 비서관들을 예방하고 계엄사태와 더불어 의정활동에 노고와 위로를 하였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들의 외로 사항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현실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에서 소상공인들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 등을 건의하였으며, 특히 온누리 상품권 등을 일반 소상공인 업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완화 조치와 더불어 지역화폐 등을 활성화 방안도 건의하였다. 또한 소상공인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간절하다고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간담회를 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 의원은 오늘 전격 방한 이기성 회장과 구일암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 지회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에서 대단히 수고한다고 위로하면서 소상공연합회 지역회장단들의 노
부산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에 투자하는 50억원 규모의 부산 라이콘 펀드를 오는 10월까지 결성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이콘(Lifestyle & Local Innovation Unicorn)이란 라이프&로컬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말한다. 부산 라이콘 펀드는 혁신 소상공인의 성장·육성 정책에 투자를 접목해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이 투자유치함으로써 자금을 조달하고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 펀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에 선정된 (가칭)부산 혁신 스케일업 모펀드의 자 펀드로 조성된다. 부산시는 성장 가능성이 큰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해 성장하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는 방침이다. 특히 의식주 등 생활문화 분야에 제조기반, 서비스혁신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집중 투자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 부산 라이콘 펀드가 재원의 한계로 성장하지 못하는 지역내 유망 소상공인의 자금공급에 필요한 종잣돈이자 후속 투자를 끌어내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시의회 연구단체 청소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박성은)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청소년의 건강하고 역량 있는 성장지원 기반 구축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연구 활동은 청소년재단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우수 청소년 정책을 연구하여 나주시 청소년 정책에 접목이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으며, 박성은·한형철 의원이 참석했다. 첫날 일정으로 시흥시 청소년재단과 광명시 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재단의 설립 과정 및 조직 구성 그리고 교육청과 협력 사업 현황에 대해 재단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에는 군포시 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군포시 청소년수련관, 진로교육협력센터 그리고 청소년 문화공간인 산본틴터 시설을 둘러보았다. ‘청소년 정책 연구회’ 대표의원인 박성은 의원은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지원체계를 통합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재단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며 “현재 분산되어 있는 나주시 청소년 관련 교육·복지 정책들이 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형철 의원은 “청소년
전라남도는 따스한 봄 기운을 만끽할 산책 명소로 순천 오천그린광장, 고흥 미르마루길, 장흥 하늘빛수목원, 보성 대한다원을 3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저류지를 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대규모 마로니에 숲, 어싱길(맨발걷기), 광활한 잔디밭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휴식 공간이다.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25 순천미식주간’이 개최된다. 이곳에서 순천만의 미식을 즐길 쿠킹체험, 정원피크닉, 유명셰프 푸드쇼가 펼쳐진다. 순천만 갯벌에서 자란 바지락, 칠게, 함초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식과 신선한 봄나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많다. 산책을 즐기며 순천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고흥 미르마루길은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힐링할 산책로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4km 산책로를 걷다 보면 팔영대교부터 용바위, 용굴, 몽돌해안길,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까지 고흥 동쪽에 위치한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청정해역 고흥 거금도에서
최화삼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가 일방적이고 편파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공정한 선거 관리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이 지난 5일 공고를 통해 3월 7일 8일을 결선 투표일자로 공식 발표했으나, 이재종 후보는 이미 3월 3일 작성·배포한 보도 자료에서 결선 투표 일자를 3월 7일 8일로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화삼 후보는 “지난 3~4일 언론에 보도된 결선 투표일자에 대해 반신반의했는데, 5일 중앙당 선관위의 공식 발표를 보니 언론에 보도된 날짜와 동일했다”며, “중앙당 선관위에서 공식 발표하지도 않은 결선 투표 일자를 이재종 후보가 어떻게 미리 알고 언론에 배포했는지 경위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한, 최 후보는 “이는 중앙당 선관위가 이재종 후보에게만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선거 관리를 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중앙당은 이재종 후보에게 결선 투표 일자를 사전에 유출한 배후 세력이 누구인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최 후보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당을 믿고 경선을 치를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며, “불공정 경선의 중심에 있는 이재종 후보에
중소벤처뉴스TV 김남관 기자 |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2025년 정기총회 개최 동영상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6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 대상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농업법인, 농협, 협동조합으로 자본금 3억 원, 법인 운영실적 2년 이상이며 신청 품목의 전년도 총 취급액이 10억 원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품목은 해당 시군의 원예산업발전계획에 전략(육성) 품목으로 지정됐거나, 마늘·양파, 대파 등 채소류 주산지로 지정된 품목 등이다.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지원 사업은 ▲농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화 교육 ▲기계화를 통한 생산비 절감 ▲상품성 제고를 위한 공동선별, 유통시설·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며, 지원액은 2개년간 총 10억 원(국비 50%·지방비 40%·자담 10%)이다. 2026년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지원사업은 전국에서 12개소가 선정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3월까지 사업 대상자 신청 접수 이후 도 자체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 경영체를 선발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최다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청을 바라는 경영체는 소재지 시군 농정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유덕규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 밭농업 생산비 절감을
부산시는 올해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3천612억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추경은 지방교부세 2천629억원, 국고보조금 295억원 등으로 마련됐다. 시는 우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 부문에 1천187억원을 편성했다. 소상공인에게 6개월 무이자와 연회비·보증료가 없는 최대 500만원의 운영비 전용 자금 카드를 지원한다.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컨설팅, 보증료 등 금융비용 지원, 브랜드 개발비용 등 사업자금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개선 통합 패키지 지원 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또 폐업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위한 직업훈련 수당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동백전 예산은 1조4천억원 규모로 편성해 적립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적립률을 기존 5%에서 7%로 늘리는 정책을 6월까지 연장한다.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전통시장 이용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사업도 새로 시행한다.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환경 개선에도 328억원을 사용한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운전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고, 해상운임 증가 등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수출기업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