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구은제 기자 |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구자신 회장)은 2024년 4월 7일(음력 2월 29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전라남도 화순군 한천면 정리 정동마을에서 연주산 자락 단소에서 광주, 전남 종회(구제길 회장)을 비롯한 전국 종회에서 버스 14대를 나눠 타고 참여한 종인들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강화도를 비롯한 부산과 대구, 경남, 전북등 전국 각지에서 능성구씨(綾城具氏) 종친들이 참여하여 성료하였다. 능성구씨(綾城具氏) 시조 구 존자 유자 선조와 2세조 구 민자 첨자 선조의 산소 앞과 당일 오후 3시부터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선동마을 소재 3세조 구 영자 선조 산소 앞에서 시제를 진행하였다. 시조 단소와 2세조 할아버지 산소 앞에서 시제를 지내고, 전북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선동마을로 이동하여 3세조 선조의 시제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광주 전남도종회에서는 4월 중 월례회를 개최하고 구강무 사무총장의 개인적인 일로 사의를 표하여 구연수 명예회장의 추천으로 전, 구홍덕 사무총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구홍덕 사무총장이 광주 전남도종회 사무총장직을 수락하여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능성구씨(綾城具氏) 대종회에서는 2024.0
중소벤처뉴스 김남관 기자 | 광주 송정역과 주차장 연결통로가 끝까지 연결되지않아 이곳 송정역을 이용한 하루 수천명의 이용객들에게 불편함과 불만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 송정역은 호남권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역사이나 주차장과 연결통로가 제대로 갖추어 지지않아 이곳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특히 눈, 비가 내리날이면 불편함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더구나 이곳 주차장은 수년동안 공사를 하여 완공된지가 얼마되지않은 규모를 갖추고 있는데 이용객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다. 이곳 송정역사와 주차장을 연결통로가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되어 이용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시설을 맏고 있는 철도청에서 세심한 배려와 빠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다.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나주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박진호 총장직무대행 / 석좌교수)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위해 전격 방문하였다. 오늘 간담회에 김현섭 나주대학교 특성화 추진단장과 구일암 산학협력단장이 동행하여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박진호 총장직무대행과 윤용식 행정처장과 한상철 연구처장, 임성무 기획처장과 간담회를 하였다. 나주시에 있는 대학으로서 두 대학이 서로 협력하여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협업을 하자는데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정창덕 총장에게 귀한 시간 내시어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하면서 서로가 협업을 통해 학교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하면서 우리 학교는 “무 전공”이라는 특성화 대학을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하면서 학생들이 자유스럽게 자기의 자아 발전을 통해 특성을 찾아 전공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는 대학이라고 하였다. ◆한국 에너지공과대학교 역사는 다음과 같다고 소개하였다. 2017년에는 '국정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에너지 연구 중심 대학 설립 사업이 추진되어 이 이니셔티브는 2020년 4월 비영리 교육 재단 설립 승인으로
중소벤처뉴스 박영우 기자 |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이사장 이경영)은 오늘 오후 6시 광주 남구 수박등로53 광주 월산 공원식당 3층 공연장에서 2024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구일암 상임이사 진행으로 본 장학회 이사들과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오늘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 이경영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소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기둥이므로 소중한 시간을 잘 활용하여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면서 여러분들도 사회에 나가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공자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오늘 본 재단 장학금 수여자는 다음과 같다. 재)빛고을어울림장학회는 본 재단 목적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기준은 추천받아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오늘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학부모 A씨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훌륭한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받게 되어 참으로 기쁘다고 하면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면서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귀감이 되어 감사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광주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교체비용 90%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기준 광주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는 사업장이다. 지원 희망 기업은 지원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다음달 16일까지 광주시 환경보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완료 후 서류검토와 현장조사 등을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우선 순위를 결정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 6월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3년 이내 설치한 방지시설과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물자동차 사고예방 특별 합동단속 광주시는 자치구·광주경찰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29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은 산업단지 등 사고다발지점과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지역에서 '과적' '화물 이탈방지(덮개·포장·고정장치) 위반' '불법 구조변경' '판스프링 불법 장착'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체' '정비불량' 등 교통안전 위협요인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범칙금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최중증 장애인에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광주광역시협의회는 27일 오전11시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석우 회장을 제14대 협의회장(임기:2027년 정기총회일까지)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석우 신임회장은 ‘그동안 바르게 부회장으로서 몸소 익혀온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임기동안 구협의회와 함께 지역내 바르게의 위상강화와 조직활성화에 본분을 다해 스스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구제길 이임 회장은 12대, 13대 회장을 맡아왔다. 14대 이석우 신임회장은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광주광역시 청년포럼 상임대표, (사)민부정책연구원 광주지부지회장, 서구체육회 이사, 서구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등 지역내 여러 단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부회장으로 수년간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헌신봉사를 해온 특출난 인물로서 봉사 자체가 인생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광주광역시협의회는 국민행복지킴이 활동으로 탄소중립실천운동, 희망나눔실천운동, 국민공감실천운동, 국민대통합운동, 나라사랑실천운동 등 국민운동단체로서 밝고
광주경찰청은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본격적인 선거경비 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경찰은 이날 청과 5개 경찰서에 각기 문을 연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선거운동 시작 전날인 27일부터 다음달 10일 개표 종료 시점까지다. 광주경찰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투표용지 보관소(101곳)과 투표소(358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투표함 회송 시에는 노선마다 무장경찰관을 지원한다. 5개 개표소에는 경찰력을 배치한다. 선거가 끝날 때까지 경력 4000여 명이 동원, 우발 상황을 대비하고 선거 질서·안전 확보에 힘쓴다. 한창훈 광주경찰청장은 "선거운동 기간 중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거 방해 등 불법 행위는 엄정 대처하겠다.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뒷받침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 양동초교 13회 동문들이 1973년 졸업 이후 50여 년 만에 모교를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교직원들과 훈훈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수 동문 회장 등 졸업생들은 3월 26일 학교를 방문, 임공진 교장 등 교직원을 면담하고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일봉을 학교발전에 써달라며 기탁금을 전달하였다. 박 회장은 “재학 당시 양동은 서민들이 모여사는 동네로 육성회비도 내기 버거울 만큼 가정 형편이 어려웠다”면서 “그 시절의 기억들이 오늘날 모교와 후배 사랑으로 이어진 셈”이라고 말했다. 13회 동문들은 7~8년 전부터 총동창회를 통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왔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모교를 찾아 뜻을 전하기로 했다. 한편, 13회 동문으로는 조덕선 SRB사랑방그룹 회장, 박남기 광주교대 교수(전 총장), 이노범 치과의사 등이 참석하여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소벤처뉴스 박종배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강풍에 휘어진 타워크레인의 상부 위험부분 해체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체작업은 700t 대형장비를 투입해 23일 오전 4시부터 진행, 24일 오전 3시30분께 종료됐다. 소형해체장비 투입이 가능한 23층 이하 부분은 금주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발생한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크레인 상판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주변 숙박업소 지붕 일부가 훼손되고 차량 5대가 파손됐다. 당시 목포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풍속 시속 36.7㎞, 순간바람은 시속 50.0㎞의 강풍이 불었다. 목포시와 경찰은 사고 발생 즉시 공사를 중지시키고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접근금지, 주변도로 통제, 인근 숙박업소 투숙객을 대피시켰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사현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하고 앞으로도 신속한 사고대처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2일 오전 11시께 목포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주택형 아파트 현장 타워크레인이 강풍에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사고 현장은 호남 중견건설사인 모아주택이 전남 목포시 상동 1115-6 소재에 주택형 아파트(84제곱미터), 오피스텔(29제곱미터) 등 총세대수 217세대 규모다. 이 사고는 타워 크레인이 붕괴 되면서 옆 건물인 모텔옥상과 주차된 차량1대가 파손 됐지만, 다행히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아파트 건축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청(김이강 청장)은 1천 원 국시 5호점을 개소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서구(김이강 구청장)는 단돈 1,000원으로 따뜻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천원 국시 5호점을 농성2동(군분로 196)에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2023년 1월 광주 서구 양 동 1호점을 시작으로 서구 풍암동 2호점, 화정동 3호점, 오늘 4호점, 드디어 5호점을 개설하여 서구민들과 광주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7월에 취임하여 많은 일들을 추진하여 우리 서구가 많은 변화가 있지만 국내에서 최초로 1천 원 국시를 판매하기 위해 벌써 5호점까지 개설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서구 전역에 1천 원 국시 집을 개설하여 청소년들과 실버 노인들에게 큰 희망을 주기 위한 목적과 광주 서구 서 창들 녘에서 직접 심어 수확한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1천 원 국시를 판매하고 있어 광주 서구민들에게 큰 호응과 더불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청소년들과 실버 노인들에게 큰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고 하였다. 서구에서 유일하게 아파트가 없는 농성2동은 노인인구가 26%에 달하는 초고령 마을이다. 서
광주 북구 용주초등학교 앞 용봉천 육교가 철거된다. 21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부터 23일 오전까지 용봉동 용봉천 육교에 대한 철거작업을 진행한다. 용봉천 육교는 지난 1998년 준공된 폭 3m, 길이 24.7m 규모로 설치됐다. 설치된 지 27년이 지나 노후화되면서 도심 경관을 저해하고, 아동과 노인 등 교통약자의 이용이 불편이 따르는 등 이용률도 크게 줄었다. 인근 상인회를 비롯해 주민들의 육교 철거 민원이 제기, 관련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해 철거 추진하게 됐다. 용봉천 육교 철거에 따라 북구는 횡단보도와 신호등, 무단횡단 방호울타리 등 대체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앞서 광주에서는 2021년 북구 수창육교와 동구 중앙육교가 철거됐고, 2022년 서구 늘푸른구름다리, 지난해 동구 계림육교에 대한 철거가 이뤄졌다. 이번 용봉천 육교 철거 이후 광주에는 총 64개의 육교가 남게 된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3곳 ▲서구 14곳 ▲남구 9곳 ▲북구 17곳(시립미술관 앞 육교 포함) ▲광산구 21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