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중기부와 창진원의 페이스북 등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톡, 텔레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활용해 주변 사람들에게 쉽고 빠르게 유용한 이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웹·모바일 발송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 배포 서비스도 진행한다. 여기에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컬쳐 스타트업에 대해 알아보자. K-컬쳐의 위상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문화의 달(10월)’과 문화의 날(10월 21일)이 다가왔다. 이날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 교육프로그램 등이 열리는데,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특별한 날을 통해 문화, 콘텐츠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렇듯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각종 문화, 콘텐츠에 진심인 대한민국을 향한 해외의 관심도 뜨겁다, ‘K-컬쳐’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광범위하게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한국 가수 중에서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1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중심의 '로컬브랜드' 본격 창출 로컬이 가진 잠재력, '로컬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자! ■ 로컬이 가진 잠재력, 로컬브랜드 창출 로컬크리에이터란 지역을 뜻하는 로컬(Local)과 창작자를 뜻하는 크리에이터(Creator)가 합성된 신조어다. 다양한 영역에서 임의로 정의되어 사용되는 용어 였으나, 중소벤처기업부가 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라는 명칭으로 명명되었으며, 지역가치창업가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으로 정의되었다. 지역 시장에서 자원,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인 소상공인의 성장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한다. 이들이 주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영역은 의식주 전반의 라이프 스타일을 혁신하고 선도하는 존재들이며, 새롭게 창출될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부에서도 혁신성을 지닌 로컬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 2019년 제1회 로컬크리에이터페스타, 2020년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처음 시행한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를 기점으로 로컬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