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4월부터 총사업비 9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약 13배에 달하는 38.92㎢(3,892헥타르) 규모의 산림을 대상으로 ‘맞춤형 숲가꾸기 사업’을 시작한다. 숲가꾸기 사업이란 도내 31개 시군의 산림 속 나무 간 밀도를 조절하고 생육환경을 개선해 건강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솎아베기(식물의 밀도를 낮춰 나머지가 더 잘 자라게 하는 과정) 등 적정 관리가 이뤄지지 않은 산림은 나무 간 경쟁이 심화돼 생육이 저하될 수 있으며, 낙엽과 가지 등 연료 물질이 축적돼 산불 발생 시 피해가 확대될 우려가 있다. 이에 도는 나무들의 초기 생육 안정화부터 밀도를 조절하는 조림지가꾸기 및 어린나무가꾸기, 산림 내 연료물질 제거하는 산물수집 및 산불예방숲가꾸기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도는 4월부터 5월까지 산림청과 합동으로 강도 높은 현장 점검을 벌인다. 숲가꾸기 사업의 대상지 선정 적정성부터 설계와 감리, 시공 전반의 품질을 확인하고 사업비 산정 기준을 꼼꼼히 따져 부실 사업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작업자의 안전 관리 이행 여부와 국고보조금 집행 실태까지 투명하게 점검해 현장 중심의 사업 품질을 한층 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사육 규모와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염소 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 검진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염소 고기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기적인 질병 검진 체계가 미흡하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험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염소 질병 검진 연구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정규 사업으로 염소 농가 질병 검진 사업을 하게 됐다. 올해는 30농가 염소 200마리를 대상으로 총 7종의 검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는 ▲인수공통전염병 3종(큐열, 결핵병, 브루셀라병) ▲소모성 질병 2종(소바이러스성설사병, 크립토스포리디움) ▲제1종 해외재난성 질병 2종(구제역, 가성우역) 등이다. 특히 지난해 검진 당시 일부 농가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인 ‘큐열’ 항체가 확인돼 이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시험소는 단순히 검사에 그치지 않고 질병 검사 결과에 따른 농가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5월 6일 오전 9시부터 금융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를 시작한다. 2차부터는 온라인 신청을 어려워하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전화 예약도 받는다. 전용 콜센터로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원이 회신전화서비스(콜백)를 할 예정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방문 신청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19세 이상 도민 중 신용평점이 하위 10% 이하(KCB 675점, NICE 724점 이하)인 사람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금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연 1%의 초저금리로 최장 10년 동안 상환할 수 있어 상환 부담을 최소화했다. 2차 접수의 대출 규모는 34억 4천만 원이다. 대출 심사시 ▲재외국민·외국인·해외체류자 ▲2020년~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대출금을 모두 완제하지 않은 경우 ▲장기연체 중인 경우(대출·카드 연체 등) ▲금융질서문란정보나 법원 판결 채무불이행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 수리산 도립공원은 오는 5월 한 달간 반려식물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 참가비 없이 진행되며, 사전 예약 또는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주 1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 숲해설가를 통해 반려식물이 주는 정서적, 생태적 가치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화분 흙 배합법 학습을 익히고,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반려식물 프로그램 이외에도 마음의 평온을 돕는 ‘싱잉볼 테라피’와 피로 해소를 위한 한약재 ‘족욕 프로그램’, 향기테라피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쾌적한 프로그램 환경을 위해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회차당 10명 내외로 제한해 운영할 방침이다. 수리산은 경기도의 세 번째 도립공원으로,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빼어난 능선과 깊은 골짜기를 품고 있다. 특히 변산바람꽃 등 희귀 식물의 자생지이자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수도권 산림 생태계의 거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매년 봄이면 철쭉과 야생화가 만개하여 등산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에게 힐링 명소로 인기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3일 서북병원, 은평구치과의사회, ㈜센트디아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치과 진료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연계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예방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자 구강 상태 선별 및 관리 ▲신속한 진료 연계·치료 지원 ▲인공지능 활용 구강 건강 정보 관리 ▲맞춤형 구강 관리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상태에 맞는 진료와 지원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통합 구강 돌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완주군이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완주군 2026~2030년 인구·청년·외국인 정책 중장기 기본 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군의회 의원, 주요 간부 공무원, 각 분야 전문가, 연구 용역 수행 기관인 사단법인 전북 경제 연구원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경과 보고와 분야별 정책 추진 계획 발표, 관련 부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청년·외국인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시작했다. 군은 그동안 설문 조사와 집단 심층 면접(FGI)을 통해 군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정밀한 정책 분석을 거쳐 실효성 있는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인구 정책 분야에서는 ‘모두가 머물고 싶은 지속 가능한 정주 도시 완주’를 미래상(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광역 생활권 기반 성장, 아동 친화 도시 강화, 청년 정착 및 일자리 확대, 농촌 정주 환경 개선, 외국인 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인공지능(AI) 등 미래 핵심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연구원, 중국 저장성과 저장성사회과학원이 공동 개최한 ‘제28회 한·중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나주시는 지난 2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에서 열린 ‘제28회 한·중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 첨단 미래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탄소중립, 인공지능 등 분야별 협력 과제를 공유하고 공동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신현곤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왕위 저장성사회과학원 부원장, 김현철 전남연구원 부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핵심 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있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전라남도와 전남연구원은 에너지 전환 전략과 2050 탄소중립 기술개발 방향, 지역 AI 인프라를 활용한 성장 전략 등을 제시했으며 중국 저장성과 저장성사회과학원은 인공지능 정책, 산업의 녹색 전환, 저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무주군이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6월과 9월 반딧불이 출현 시기에 맞춰 상설화한다고 밝혔다. 신비탐사는 반딧불이 서식지로 직접 보러 가는 상품으로, 그동안은 산골영화제와 반딧불축제 기간에만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 상설화로 탐사 횟수가 지난해 12회에서 올해 25회까지 108% 확대돼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등 연계 효과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6 반딧불이 신비탐사 & 체험 프로그램”은 운문산반딧불이가 출현하는 6월(10회)에는 3일부터 14일까지(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 6.4.~7.), 늦반딧불이가 출현하는 9월(8.28.~9.20. 15회)에는 20일까지(제30회 무주반딧불축제 9.4.~12.) 진행될 예정으로, 현재 무주반딧불축제 누리집을 통해 비대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1만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김광용 무주군청 관광진흥과 관광육성팀장은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1박 2일 생태체험, 반디캠핑 등의 관광상품과 연계한 시즌제로 전환함으로써 방문객들의 탐사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6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강현신 기자 | 완주군이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이서면에 위치한 종합사회 지관 공사 현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소관 부서 담당자와 산업안전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점검단은 가설구조물과 안전난간, 작업 발판의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자들의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산업 안전 분야에서 안전 사각지대가 없는지 면밀히 살폈다. 올해 완주군 집중 안전 점검은 안전취약 계층 및 민생 중심 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군은 대상지 선정 작업을 거쳐 20개 분야에서 90개소를 선별했으며, 오는 6월 19일까지 2개월간 점검을 진행한다.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며, 사고위험이 높은 중대한 결합에 대하여는 후속조치 등을 통해 보안해 나갈예정이다. 현장을 둘러본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안전사고는 인명 피해
[광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지안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제32회 서구민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구민상은 1994년부터 시작된 서구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 올해 수상자는 ▲지역·경제 부문 김성숙 ▲사회·봉사 부문 최무진 ▲교육·문예·체육 부문 정찬용 3명이 선정되었다.. 지역·경제 부문 수상자인 김성숙 씨는 화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지역 환원 사회공헌사업, 체육행사 후원,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또한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자립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화정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합창단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 해 왔다. 특히 현재 화정신용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 해 오면서 처음 이사장에 부임하여 신협 조합원들에게 배당도 하지 못한 어려운 신협을 각호의 노력 끝에 이제는 반석 위에 올려놓아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연체율 “0” 전국 최우수 신협으로 선정되어 이제는 당당한 신협으로 우뚝선 신협으로 발전하여 그 결과 조합원들에게 고배당을 지급한 최우수 신협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진행한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 결과 7개 시군에서 총 7곳의 사업을 신청했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청년·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재생 모델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원도심 활력 회복과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는 도시재생을 준비하는 지역을 위한 ‘기반구축 단계’와 도시재생사업 종료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하는 ‘지속운영 단계’로 나눠 진행됐는데 ‘기반구축 단계’ 2곳과 ‘지속운영 단계’ 5곳이 신청했다. 도는 공모에 앞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전컨설팅을 지원해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지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이 참여해 지역 현황 분석, 핵심사업 발굴, 실행계획 보완 등을 지원했다. 도는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실사, 3차 발표 평가를 거쳐 총사업비 100억 원 범위에서 사업 대상지를 5월 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평가 과정에서는 평가위원의 자문을 제공해 접수된 사업계획서가 다소 미흡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서관이 도민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는 참여형 창작공간 ‘책공방’을 운영한다. 도서관 지하 1층에 조성된 책공방은 글쓰기부터 편집, 디자인, 인쇄, 제본까지 책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창작공간이다.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단계별로 진행되며, 시, 에세이, 그림책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완성된 책은 도서관 내 전시와 북토크, 아카이빙 등으로 활용된다. 책공방은 문학 작가 협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되며, 상시 참여 프로그램과 일정 기간 운영되는 과정형 프로그램을 병행해 다양한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책공방은 도민이 창작의 주체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해 보는 공간”이라며 “도민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창작 기반의 독서문화를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