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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화조㈜,중국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와 중국에 비료, 살균제 생산기술 및 작물재배기술 이전등을 위한 NDA 및 MOU체결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대표 신주호)와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현지에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 살균제 생산의 기술이전, 한국의 작물재배기술 및 스마트팜 기술 전수 등의 NDA 및 MOU9월 19일(화) 오후 화조그룹 본사 회의실에서 체결 하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금번 양 기관의 협약식은 이미 농업회사법인 화조주식회사가 보유한 네오맥스 기반의 비료(양액)와 차별화된 작물재배기술로 작물생산증대 및 나아가 근본적인 토질개선에 대한 실증적 결과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중국지역사업을 주관하는 한국기업지원센터에서 1차산업의 농업이 아닌 진정한 6차산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본 협약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5년전 시작된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회장 박세동)는 중국 연태시 라이산구에 1만평방키로미터 규모의 연태한국기업중심을 설립하여 산동성 연태에 투자 및 창업하는 한국기업들에게 장소와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이미 40여개 이상 한국기업과 한중합작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나아가 한국의 대학들과 청년창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연태한국기업지원센터 박세동 회장은 
“전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 3년간 큰 성과가 나기 힘든 환경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이제는 준비단계를 넘어서 실제 사업단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무엇보다 현재 한국의 농업법인회사 화조가 보유한 스마트농업의 성공적인 기술과 바이오기술이 접목되어 진정한 6차산업의 성공사례를 중국에서 접목할 수 있게 되어 금번 협약식이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농업법인회사 화조주식회사의 신주호 대표는
양사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하여 우선적으로 중국 현지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화조그룹의 핵심 물질인 네오맥스가 함유된 비료, 살균제 등의 바이오 기술이전 협약을 마치고, 중국 농업기술의 발전과 효율적인 재배기술 이전을 통한 우수 농산물 생산과 농가 고소득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본 협약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사는 향후 한국의 스마트팜 재배기술과 작물재배 빅데이타 공유 등 추가적인 업무 협약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