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구석구석을 찾아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오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명 ‘달달투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전 현장방문이 ‘달려간 곳마다 달라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로 민생과제 해결 의지를 더욱 강조했다. 전체적인 내용도 기존의 시군 방문 중심에서, 핵심 경제·민생 과제 중심으로 전환됐다.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주요 정책 현장이나 시군 현안이 있는 곳에 ‘달달버스’를 타고 방문해 도민들과 도 대표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타운홀미팅, 국회토론회, 주민간담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제도 개선, 예산 연계, 기관 협력 등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현장 접수 민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관리를 추진한다. 첫 번째 방문지는 남양주시로, 2월 25일 ‘공공주택’을 열쇳말로 한 현장방문이 진행된다. 김동연 지사는 남양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명사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와 기업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은 도내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1인당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은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는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당초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기업들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사)함께하는 스포츠포럼 이사장 김택천 | 광화문광장은 한국 근대 문화사의 중요한 현장이자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의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정문 앞 국가 권력의 상징이었고, 근현대에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민주화 운동, 촛불집회 등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되었다. 또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수많은 시민이 모여 응원과 모두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강한 연대감을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정치적 의미뿐 아니라 문화적 의미도 함께 지닌 장소다. 따라서 광화문광장은 단순한 도시 공간을 넘어 시민의 광장, 국민의 광장, 글로벌 문화도시 서울의 상징적 광장으로서 그 가치를 재조명해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광화문광장은 고대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광장과 비교될 수 있다. 아크로폴리스 광장은 고대 민주주의의 발원지로서 시민들이 모여 정치적 토론, 철학적 사유, 종교의식을 함께 수행한 공간이었다. 이는 시민 공동체의 정체성을 형성한 공공영역의 원형으로 평가된다. 광화문광장 역시 한국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모여 집회와 시위를 통해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고, 동시에 월드컵 응원과 문화 축제를 통해 공동체적
광주송정역이 철도-항공-항만을 잇는 ‘글로벌 트라이포트’의 출발점으로 도약한다. 또 장성을 출발해 광주송정역을 거쳐 함평과 영광으로 연결되는 광주신산업선에 수소열차 ‘HTX(Hydrogen Train Express)’를 도입해 서남권 광역교통체계를 새로 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3일 광주송정역 앞 광장에서 ‘하나된 광주·전남, 호남권 메가시티의 출발점’을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관련 언론 브리핑을 열고,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은 통합특별법에 담긴 광주송정역 관련 특례조항을 중심으로 교통·물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브리핑에서는 ▲통합특별법 주요 내용 설명을 시작으로 ▲교통물류거점·글로벌 트라이포트 전략 소개 ▲광주신산업 철도 노선 및 추진계획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특별법에는 통합시민의 교통불편 해소와 교통·물류활동 촉진을 위한 조항 18개가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광주송정역과 직접 관련한 특례조항 2개가 반영됐다. 제135조 ‘교통물류거점 지정 특례’는 광주송정역을 국가 교통물류거점으로 우선 지정할 수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2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했으며, 총 83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대출 기간은 최대 8년으로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으로 지원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 상반기에 약 48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366억원 규모의 대출지원을 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금융 애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무주군은 '소규모 공동주택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소규모 공동주택의 구조적 안전 확보와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군은 전문 안전 점검기관을 통해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 한 3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건축·구조 등 주요 시설을 안전 점검할 예정이다. 또 노후화로 인한 균열·누수·외벽 탈락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한다. 지원 신청은 27일까지다. 무주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법 상 의무 관리 공동주택이 아닌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거나 관리가 미흡한 경우가 많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 시정 권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될 때는 보수·보강 계획 수립을 안내하는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은행은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광역시 동구 소상공인을 위해 12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 금융지원에 나섰다.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 동구청, 광주신용보증재단과 '동구 소상공인 특례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5000만원을 출연하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12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공급한다. 광주 동구도 대출이자의 5.3%를 이차보전해 금융 부담 완화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광주 동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광주은행은 2019년부터 광주 동구에 총 3억8000만원을 출연해 105억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지원했다. 강지훈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과 상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18개 역에 대해 ‘역명 제정을 위한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도시철도 역명 제정 기준 및 절차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광주시민 누구나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역사 반경 500m 이내 주민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거주지 인근 정거장 역명에 대한 의견을 오프라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은 2호선 1단계 18개 역 전체를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오프라인 설문은 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9일간 실시된다. 설문은 광주시가 제시한 역별로 3개의 역명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기타 의견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조사한다. 의견 수렴 대상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전체 20개 역 중 1호선 환승역인 203정거장(상무역), 214정거장(남광주역)을 제외한 18개 역이다. 두 환승역은 기존 1호선 역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광주시는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자치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 전광판 및 빛고
전남도가 2030년까지 총 3조1553억원을 투입, 해양관광객 405만명·생활인구 750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는 해양관광 활성화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전남은 국내 최대 해양관광 자산이 있지만 당일 관광 중심 구조인 탓에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바다와 섬이 미래가 되는 해양관광 선도 전남'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체류형·소비형 관광 구조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위해 여수 무술목 일원에 1조980억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조성하고, 보성·순천과 신안·무안에 국가해양생태공원을 구축한다. 섬 고유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특화 관광거점을 조성해 방문이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도 마련한다. 해상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섬 관광의 진입장벽인 운임 부담을 완화하는 일반인 여객선 반값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예약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과 수요응답형 해상교통 체계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는 섬별 고유자원을 활용한 테마형 관광 모델을 발굴하고, 무인도 탐방 인프라와 요트 기반 아일랜드 호핑투어 등 차별화 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사법신뢰회복 시리즈 ⑧> 판사의 ‘양심’, 국민은 어디까지 기대해야 하는가 — 양심이 믿음의 대상이 아닌, 검증의 대상이어야 할 이유 - 일상에서 우리는 종종 “양심에 기대어 말해 달라”는 표현을 쓴다. 이는 대체로 거짓 없이 사실을 말해 달라는 요청이다. 이해관계를 내려놓고 최소한의 진실성을 지켜 달라는 사회적 약속이 그 말 속에 담겨 있다. 그러나 사법의 영역에서 사용되는 ‘양심’이라는 단어는, 그 일상적 의미와는 다른 오해를 낳아 왔다. 판사들은 판결문에서 흔히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고 말한다. 이 문장은 사법 독립의 상징처럼 반복되어 왔지만, 동시에 시민에게는 하나의 질문을 남긴다. 과연 국민은 ‘판사의 양심’을 어디까지 기대해야 하는가. 판사의 마음속 선의까지 믿어야 하는가, 아니면 그보다 다른 기준이 있는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국민은 판사의 ‘내면적 도덕성’에 기대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위험한 기대다. 개인의 선함에 의존하는 사법은 운에 맡기는 사법이 되기 때문이다. 좋은 사람이 재판을 맡으면 정의가 실현되고, 그렇지 않으면 왜곡될 수 있는 구조라면, 그 사회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김희정 기자 | 환경(E)과 사회적 책임(S), 투명한 지배구조(G)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대규모 포럼이 열린다. 오는 3월 14일(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ESG KOREA MOVEMENT FORUM - Green Harmony’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업 이익을 넘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경영 방향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Green Harmony’... 문화와 경영의 조화로운 여정 이번 포럼은 한국ESG재단, 한국가요예술원, 대한기자협회 사진기자단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ESG위원회, 국회출입기자단, 한국파크골프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특히 ‘Green Harmony’음원이 ESG여성그룹을 통해 세상에 알려진다. 김필용 작사, 길현철 작곡으로 완성된 'Green Harmony' 노래는 ESG무브먼트의 핵심가치를 품고있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이 우리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문화예술계와 산업계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ESG 경영인증 및 훈장패 수여
전남 영암군청 (군수 우승희)은 수촬영 네트워크 남도풍경연구소와 업무협약, 관광지 사진 등 공유·홍보키로 하였다. 영암군이 20일 군청에서 남도풍경연구소와 ‘2027·2028 영암방문의 해’ 성공 개최 관광 홍보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월출산국립공원, 왕인박사유적지, 영암호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계적 사진 콘텐츠로 기록·확산해 영암방문의해를 홍보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도풍경연구소는 8천여 회원을 기반으로 호남 지역 풍경 정보를 실시간 제공·공유하는 단체로 전국 30만 사진가·여행가와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연구소 회원들은 영암군이 공식적인 초청을 통한 행사에 참여시 주요 관광지, 축제 현장을 전문 촬영해 영암군에 무상 제공하고, 사진전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도 병행한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은 2027년 2028년 영암방문의해를 전국에 알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 영암의 자연과 문화, 사람,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한 남도풍경연구소의 콘텐츠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와 최근영 남도풍경연구소 소장 등이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