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풍수해에 대비해 저수지 제방 붕괴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체계 점검과 기관 간 협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전날 금천면 나주대교 하상과 시청 이화실에서 풍수해(집중호우)로 인한 저수지 제방 붕괴 사고 대응을 위한 ‘202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전국 단위 재난훈련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빈번해진 집중호우와 풍수해 상황에 대비해 저수지 제방 붕괴 사고를 가정해 진행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 주재 토론기반훈련과 안전도시건설국장 주재 현장기반훈련으로 나눠 동시에 실시했다. 토론훈련에서는 재난상황 전파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체계를 점검했으며 현장훈련에서는 초동대응과 주민대피,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등을 중심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시민공감홍보실, 총무과, 교통행정과, 건설과, 안전재난과, 사회복지과, 가족아동과, 도시미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광역시는 고유가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 및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지급은 2026년 3월30일 기준 소득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시민은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지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한부모가족도 이번 기간에 신청이 가능하다. 2차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정부는 2026년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 기준으로 소득하위 70%를 선별하고,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 12억원 초과 또는 금융소득 2000만원 초과 가구 등 고액 자산가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과 앱, 자동응답시스템(ARS), 연계 은행 영업점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했다. 지난 14일에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복지재단 임직원 30여 명이 고양시 농가 2곳을 방문해 제초 매트 설치, 돌 고르기, 잡초 제거, 낙엽 정리 등 농작업을 지원했다. 15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경기연구원 임직원 20여 명이 군포시 농가 1곳에서 마늘종 수확과 잡초 제거 작업 등을 도왔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안전교육과 작업 방법 안내를 진행하고, 상해보험·장갑·포대자루·구급상자 등 작업·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참여 기관들은 봉사 인력과 이동 차량, 중식, 현장 안전관리 등을 지원하며 협업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촌일손돕기 공동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오는 6월, 9월 경기복지재단과 추가 봉사를 이어가는 등 공공기관 협업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자 등 취약계층의 농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자리·사회참여 프로그램과 연계한 협력사업도 함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오는 22일 재단 회의실에서 ‘인공지능(AI)과 노동·일자리’를 주제로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5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3월 6일 제1차 포럼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된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 인공지능(AI)과 젠더’의 마지막 포럼이다. 경기여성가족미래포럼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신기술 발전이 노동시장, 사회정책, 돌봄체계, 보건의료 등 사회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에서 정책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5차 포럼은 ‘노동·일자리’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지역 일자리에 대한 파급 효과를 점검하고, 법제도적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구교준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의 노동시장 파급효과’를 주제로, 홍성민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인공지능 시대, 노동과 차별: 법학자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지정 토론에서는 윤자영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와 구미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고용연구본부장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좌장은 정형옥 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맡았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가 호우·태풍·낙뢰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 재난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시군·민간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여름철 풍수해·낙뢰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도-시군-유관기관-민간의 유기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AI 첨단기술 도입 재난대응체계 고도화 ▲광역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 확대 ▲유기적 거버넌스 기반 재난대응력 증진 등 4가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경기도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6개 권역에 기상 분석자료를 제공, 지역 여건에 맞는 대비·대응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방과 기상청 핫라인(Hot-Line)을 운영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전파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도는 지난 2월부터 선제적으로 도-시군-민간으로 구성한 ‘여름철 사전 재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과 도자문화를 활용한 학교 연계 교육 확대에 나선다. 경기도자박물관은 오는 20일 곤지암도자공원 내 공예의 언덕에서 경기도 광주·하남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도자문화와 지역유산을 활용한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 국가유산 기반 도자문화 교육의 학교 연계를 강화하고, 박물관과 학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주 조선백자 요지와 광주 삼리구석기유적 등 지역 문화유산과 도자문화를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문화유산 교육 리더십 강의 ▲경기도자박물관 전시 관람 및 해설 ▲청화백자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27일에는 광주·하남 관내 초등학교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지역유산, 수업으로 잇는 도자문화’ 연수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유산 교육 및 활용 방안 강의 ▲전시 해설 ▲백자병 디퓨저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nb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 3품종 ‘레드참’, ‘옐로우참’, ‘오렌지참’과 산취 ‘골드참’ 1품종을 새롭게 육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접목선인장은 대목(기둥선인장)과 접수(색색 선인장)를 접목해 만드는 선인장이다. 주로 녹색 삼각주를 대목으로 쓰고 비모란·산취를 접수로 접목한다. 2025년 기준 우리나라 화훼류 수출액의 44%를 차지하는 주요 수출 품목이며, 경기도 생산 비중은 전국의 53%에 이른다. 특히 접목선인장은 시간이 지나면 색상 퇴화와 바이러스 감염, 시장 선호 변화 등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새로운 품종 개발과 우수 종묘 보급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작목이다.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은 수출 경쟁력 유지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올해 개발한 비모란 신품종은 빨간색 ‘레드참’, 노란색 ‘옐로우참’, 주황색 ‘오렌지참’ 총 3종이다. ‘레드참’은 적색의 편원형 품종으로 생장 속도가 빠르고 식물체의 너비와 높이가 큰 편이다. 특히 자구(어린 가지) 수가 32개에 달해 지금까지 개발된 품종 가운데 생산성이 가장 높다. ‘옐로우참’은 황색의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혁신하는 농수산업, 안심하고 경영하는 농어업인’을 주제로 제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농업이 국가 핵심 기간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와 기후 위기 등으로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짚으며,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농촌과 농업의 대전환’에 나서야 한다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농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과 ‘햇빛소득’과 같이 효과가 확인된 정책을 비롯해 다양한 정책 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농업의 근간을 지탱하는 농협의 정상화가 필수적이라며 조합원 주권 관점에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하는 등의 정상화 조치를 차질없이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강력범죄를 언급하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전면전을 선포한다’는 각오로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 했다. 또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는 엄정하게 일벌백계해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오후, 성남 모란민속 5일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모란민속 5일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전통 5일장 가운데 하나로 오랜 시간 지역 주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곳이다.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임 시절, 시장 환경 개선과 이전·정비 사업 등을 추진했던 곳이기도 해서 현장에서는 대통령을 반기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성남 잘 오셨습니다”, “파이팅입니다”,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고 한 상인은 “너무 보고 싶었단 말이에요!”라고 외치며 이 대통령을 힘껏 끌어안기도 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여기도 봐주세요”, “뒤돌아봐 주세요”라고 외치며 휴대전화로 연신 대통령의 사진을 찍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장 상인들과 눈인사를 하고 손을 흔들며 “잘 있으셨어요?”, “오늘은 좀 많이 팔았나요?”, “어디서 오셨어요?”라고 시장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인사를 전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다. 시장 곳곳에서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에 대한 회상도 이어졌다.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에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새마을운동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진보 진영 대통령이 공식 일정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간담회는 ‘다시 뛰는 새마을,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 대통령이 오랜 역사를 가진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새마을운동의 혁신과 글로벌 확산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는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회원단체장과 전국에서 새마을운동에 힘쓰고 있는 시도 지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고, 청와대와 정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전성환 청와대 경청통합수석 그리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함께했다.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김광림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새마을운동 추진방향 재정립 및 세계적 확산 방안'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후 심도있는 자유토론이 진행됐고 이 대통령은 새마을운동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성남시장을 할 때 새마을 회원 여러분들, 지도자 여러분께 도움을 참 많이 받았다”
<칼럼>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김필용 | 오늘 우리는 겨레의 영원한 스승이신 세종대왕 탄신 629돌과 스승의 날을 동시에 맞이했습니다. 600여 년 전, 백성이 글을 몰라 제 뜻을 펴지 못함을 안타까워하며 한글을 창제하신 대왕의 정신은, 오늘날 정보의 장벽을 허물고 인류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가치와 그 궤를 같이합니다. 1. 지식의 민주화: 한글과 AI의 공통 분모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당대 최고의 ‘지식 혁명’이었습니다. 일부 권력층이 독점하던 문자를 백성에게 돌려줌으로써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려 했던 그 마음은, 복잡한 데이터와 기술을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현대 AI의 지향점과 닮아 있습니다. AI는 이제 단순한 도구를 넘어, 전 세계 지식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번역하며 '언어의 장벽'마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2. 가르침의 진화: 지식 전달자에서 삶의 이정표로 스승의 날을 맞아 우리는 ‘교육’의 의미를 다시금 새깁니다. 방대한 지식을 학습한 AI가 정답을 제시하는 시대에, 인간 스승의 역할은 더욱 고귀해졌습니다. 단순한 정보의 전수가 아니라, AI가 내놓은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월 14일 오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Claudia Sheinbaum Pardo) 멕시코 대통령과 통화를 가졌다. 양 정상은 지난해 6월,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9년 만에 양자 정상회담을 개최한 이후 올해 1월 정상 간 서신 교환을 비롯해 고위급 간 우호적 교류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양 정상은 지난 5월 6일 BTS를 보기 위해 멕시코 소칼로 광장에 모인 수만 명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는 소회를 공유하면서, 양국 간 문화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가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 국가로서 양국의 FTA 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동전쟁 이후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한 입장인 양국이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셰인바움 대통령도 한국과의 경제를 포함한 실질 협력 증진에 매우 관심이 크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다가오는 6월 세계 최초인 멕시코의 세 번째 월드컵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을 기원했다. 아울러 셰인바움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초청을 수락하면서, 실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