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한국 공간대여 영상제작업협회 중앙회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들과 간담회 실시하였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를 상대로 시대 흐름에 따라 업종을 변경하여 불법, 탈법을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전달하였다. ksepakrjn.willstay.co.kr 노래연습장은 35년 전에 업종이 탄생하였으나 지금까지 35년이 지난 지금은 업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과거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3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밤에 문화가 바퀴고, 그전에는 김영란법 등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불황을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업종에 적용하는 법률 자체가 업종을 활성화하는 법이 아닌 업종을 규제 대상의 법률을 적용함으로써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점에 놓이게 되자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불법, 탈법으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것은 해서는 아니 될 일이라고 하면서 5천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대여 업종으로 변경하여 전 국민이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안락하고 편
태안 만리포해수욕장과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제외하고 아직 개장하지 않은 충남 서해안 해수욕장들이 오는 6일 일제히 피서객을 맞기 시작한다. 5일 서해안 시·군들에 따르면 태안 지역 26개 해수욕장이 6일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도 이날 개장해 44일간 운영된다.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으로 육지와 이어진 보령 원산도의 오봉산·원산도·사창해수욕장도 이날 동시 개장한다. 오전 11시 오봉산해수욕장에서는 개장식도 열린다.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과 난지도해수욕장도 8월 18일까지 44일간,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은 8월 11일까지 37일간 피서객을 맞는다. 앞서 만리포해수욕장은 지난달 22일, 대천해수욕장은 지난달 29일 각각 개장했다.
중소벤처뉴스 이순심 기자 | 광주, 전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 및 전국상인회 회원들은 오늘(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복합쇼핑몰 입점과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광주광역시 상인들은 또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며 "복합쇼핑몰이 광주 시민들에게 종합선물세트라는 주장은 광주시민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한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에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천 5백억 원 규모로 특례 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집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회장과 5개구 지부장들과 업종별 회장단과 소속회원들이 참석하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에게 대기업만 살게 하지말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라고 주문하기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도원 계곡 입구 일부 구간이 내달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33일간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개방 구간은 도원 야영장 하단에서 도원 명품 마을 세월교까지 500m가량이다. 이 구간에서는 계곡 출입과 손과 발을 담그는 행위가 허용된다. 자연 보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수영이나 취사, 흡연은 할 수 없고 오물투기 등 금지행위는 드론을 활용해 적발한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조용성 자원보전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탐방객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개방 구역 외는 자연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출입을 삼가달라"고 말했다.
완공된 지 6년째인 전북 군산시 장자도 해상낚시공원이 개장도 못 하고 사라지게 된다. 3일 군산시 등에 따르면 시는 해양 레저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장자도 앞 바다에 20억원을 들여 낚시공원을 2018년 완공했다. 낚시공원은 장자도 물양장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160m 길이의 낚시터와 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등을 갖췄다. 낚시공원은 장자도를 비롯한 고군산군도 방문객의 낚시 체험장과 관광시설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완공 후 위탁 운영업체를 찾지 못한 채 6년째 방치되면서 '세금 낭비 시설'이라는 눈총을 받아왔다. 그 사이 태풍 등 재해에 노출돼 다리 구조물이 파손되거나 녹이 슬고, 곳곳에 갈매기 배설물까지 쌓여 미관을 해치는 흉물이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낚시터 용도 폐지를 결정하고, 기존 구조물 등을 부잔교로 활용해 어선 계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예산 10억원을 들여 장자도 방파제 앞에 계류시설을 연말까지 설치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낚시공원 활용방안을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선박 접안시설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에 따라 기존 구조물을 활용해 장자도 방파제 앞에 어선 계류시설을 조성할 예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충무킹밥&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박삼균대표 의향ㆍ예향ㆍ미향의 광주에 새로운 음식이 탄생 되었다. 바로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이다. 날씨가 덥고 입맛이 없어져 시원한 콩물국수 생각이 났다. 만나기로 한 박정열 목사님 친구분이 충무김밥 가게를 하는데 콩물국수도 하고 맛이 끝내준다고 거기로 가자고 하신다. 간판이 충무김밥이 아니라 충무킹밥이었다. 박삼균 대표는 임펙트도 주고 충무김밥을 전라도 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 김밥의 왕이라 해서 킹자를 넣었다고 했다. 박삼균ㆍ박윤자 부부가 하는 '충무킹밥 &국수'의 음식 조리는 박삼균 대표가 하고, 김밥을 말거나 서빙은 부인인 박윤자 여사가 담당이다. 콩물국수ㆍ보리비빔밥ㆍ열무국수를 주문하면 고추장불고기가 후식으로 나가는게 흥미롭다. 계절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뀐다고 한다. 겨울철에는 굴국밥ㆍ굴떡국 메뉴도 포함된다. 메뉴를 설명하는 박삼균 대표의 음식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다. 오늘 주문해 먹은 메뉴는 13가지 재료로 따뜻하게 만든 잔치국수, 전라도식 충무김밥인 충무킹밥, 검정콩을 직접 갈아 만든 콩물국수를 참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가면 비만인 내가 건
중소벤처뉴스 이명숙 기자 | ◆대한민국 의정회 총회 및 회장 취임식 개최행사 동영상
오는 7월1일 새롭게 출발하는 목포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 부의장, 4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싹쓸이 독식하는 의총 결과가 본선 전 유포되는 등 다수의석의 민주당 횡포가 도를 넘어 섰다는 여론의 질타가 쏟아지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에서 선출된 의장단 명단이 외부로 알려지면서 또 다른 헤프닝이 연출됐다. 역대 의회 원 구성 관례를 깨는 민주당의 의장단 6자리 독식사태를 규탄하는 정의당 소속 의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급기야 정의당 몫으로 기획복지위원장 자리를 뒷거래하는 부당거래가 이뤄졌다. 마이너리즘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민주당 자신들이 경선을 통해 뽑아놓은 기획복지위원장직 양보도 매끄럽지 않았다. 선당후사, 상명하복의 자세로 어쨌든 경선을 치러 얻은 자리를 떠밀려 내놔야 하는 C의원의 볼멘소리는 당 안팎에서 터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으며, 양보 결정도 소속의원 전체의견을 묻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지역위원장과 의견을 충분히 나눴다는 민주당 관계자의 협치 운운하는 입장표명 역시 상식 밖의 내용이 포함된 것이었다. 내용인 즉, 정의당 소속의원 3명 중 꼭 집어 P의원을 지명했다는 것. 뒤집어 말하면 타당의 인사권을 전횡하겠다는 의도가 내포된
정부가 농어촌민박도 바비큐장이나 수영장 같은 시설을 갖출 수 있도록 규모 제한을 풀기로 했다. 또 앞으로 농어촌민박은 방문객에게 삼시세끼를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3일 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의 '농어촌민박 제도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의 잠재력과 농촌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어촌민박을 농촌 개발의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농식품부는 사업장 난립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 농어촌민박 주택 규모를 230㎡ 미만으로 제한해 왔다. 그러나 최근 관광 수요가 고급화, 다양화되고 객실 외에 바비큐장,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법을 고쳐 주택 규모 기준을 각 지방자치단체가 정하도록 위임할 방침이다. 다만 농촌 경관 훼손, 주민 갈등 유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객실 수를 최대 10개까지만 두도록 했다. 농식품부는 농어촌민박에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도 완화한다. 농어촌민박은 지난 2015년부터 조식 제공만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아침, 점심, 저녁까지 삼시세끼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된다. 농식품
<와이드 인터뷰> (프롤로그) 목포시의회 헌정사 최초 자신의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전액 7,500만원을 의장 임기 2년 내내 인재육성 등 장학기금으로 쾌척하는 등 정치적 약속을 끝까지 지킨 기부천사 시의원이 있다. 문차복 전 목포시의회 의장이 화제의 주인공이다. 본지는 지난 1일 목포시의회 의장에서 명예스럽게 임기를 마치며 평의원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 왕성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는 문차복 전 의장을 만나 소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뷰에 앞서 문 의장은“12대 전반기 의장을 과(過)없이 아름답게 마무리 했으니, 후반기 남은 임기도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정치를 그만두는 순간까지 신뢰받는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 전반기 의장 취임자리에서 시민께 초심을 잃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을 드렸는데 평가는 시민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놓겠다”고 말했다. ◇문 의장이 생각하는 참 의회상은? 시정의 양대 축,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위해 존재하고 있다. 양축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목포시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서는 의회가 단순히 집행부를 견제하는 감시
보도방 이권 다툼이 칼부림 살인으로 이어졌던 광주 첨단지구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며 억대 수익을 챙긴 보도방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성매매처벌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광주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보도방으로 불리는 미등록 유료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최근 4개월간 성매매를 알선해 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로부터 성매매 종사자를 알선받은 유흥업소 업주 24명,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모텔 업주 2명도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구속된 A씨가 약 10년 동안 첨단지구 일대에서 최대 규모의 보도방을 운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첨단지구 유흥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배경에 보도방 운영 이권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이번 후속 수사에 착수했다. A씨 구속과 유흥업소 업주들의 처벌 뿐만 아니라 성매매 알선 등 불법 영업으로 얻은 범죄 수익의 환수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사와 별개로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도 광주 전역에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 보도방 10여 곳을 대상으로 수사 중이다. 강일원 광산경찰서
내년 광주지역 아파트 입주 물량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인 사랑방부동산은 24일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체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을 조사한 결과 내년에는 4천여 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올해 입주했거나 예정 물량인 9천12가구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올해도 상반기에 전체 입주 예정 물량의 70%가 몰려 하반기부터는 입주 물량이 크게 줄 전망이다. 내년에는 입주 물량이 확 줄어 입주 예정 가구 수는 10개 단지에서 총 4천302가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5년 평균인 1만615가구와 비교해도 40%가량에 불과하고 2022년 1만1천556 가구 대비 30% 수준이다. 내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급감한 것은 분양 시점인 2021∼2022년 당시 분양권 전매제한과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한 해에만 1만4천719가구를 기록했던 분양 승인 건수는 2021∼22년엔 연평균 3천600여 가구에 그쳤다. 사랑방 부동산 최현웅 과장은 "작년부터 분양 규제가 완화하고 민간 공원과 재개발·재건축 대단지 일반 분양이 본격적 진행되는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