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100만원을 저축하면 200만원을 돌려주는 '청년13(일+삶)통장' 정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일(1)하는 청년의 더 나은 삶(3)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를 다음 달 3일 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지난해 9기 610명보다 확대됐다. 정책은 19~39세(1985년 1월2일~2006년 1월1일 출생)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청년에게 100만원을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청년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이고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계속 근로해야 하며, 본인 세금포함 월 소득이 86만5444~287만416원에 해당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13(일+삶)통장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 선정은 서류 심사 적격자 전원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 추첨하며 광주청년센터 유튜브 채널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자는 2월부터 1회차 10만원 납입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월간 100만원을 저축하면 된다. 지난해 참여자 610명 중 601명이 12억200만원(만기율 98.5%)의 만기금을 수령했으며
민주사회는 집단이익을 위해 위원회라는 의사결정기관을 두고 있다. 집단은 ‘일정한 역할을 가지고 여럿이 한데 모여 떼를 이룬 무리나 모임’을 뜻하며, ‘여럿이’란 ‘여러 사람’을 뜻하며, ‘여러’ 라는 뜻은 ‘수효가 한둘이 아니고 그보다 많은’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각종 위원회는 한둘이 아니고 3인이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상규(上規)이다. 지난 23일 10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이진숙(방통위 위원장) 탄핵심판 선고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8월, 이진숙 위원장이 2인 방통위원 체제에서 KBS 이사진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안을 의결한 행위가 위법하다며 탄핵을 의결했다.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진 구성을 심의 의결한 것이 위법하다는 주장이었다. 방통위법 제4조 1항에는 '위원회는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을 포함한 5인의 상임위원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으며, 같은 법 제13조 2항은 '위원회의 회의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고 되어 있다. 방통위법 제5조 제2항은 ‘위원 5인 중 위원장을 포함한 2인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3인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제1항에 따른 임명을 한다. 이 경우 국회는 위원을 추천할 때 대
중소벤처뉴스TV 김희정 기자 | 2025년 대한민국에는 ‘무슨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새해 벽두부터 대한민국에 심상치 않은 ‘변화의 징후(symptom)’가 포착되어 심층취재 했다. 세계시민웰니스연맹 세계의장 정창덕(글로벌연합대학 총장)이 2월 2일 오후 2시 K-POP세계연맹 강당에서 <555 GCE 유네시티 COREA!> 인구전략기획 TF발대식이 “밈에서 맘으로 새시대연대!” 라는 캠페인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가 펼쳐졌다. 메시지 내용은 신선했다. ‘밈(Meme)’은 경쟁시대를 상징하고, ‘맘(MOM)’은 새 시대인 협력(CO)시대, 회복(RE)시대를 상징한다. ‘555’는 5천만 명의 인구절벽 문제를 5년 안에 5억 명의 가상 정주인구 유입으로 새 시대를 열자는 청사진이다. 핵심키워드는 GCE(세계시민교육)이다. GCE는 유네스코(UNESCO) 글로벌 발전의제이다. 참고로 GCE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17)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큰 역할을 했다. ‘유네시티(UNECITY)’는 글로벌연합대학(UGU) 유네시티COREA 블록체인연구소(소장 손정기)가 만들어낸 GCE 관련 개념이다. 이는 유네스코(U
김영록 전남지사는 2일 "무안국제공항은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나 새 떼 문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하므로 10월까지는 문을 열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KBS1라디오 '정관용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이랄지 무안공항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앞으로 차근차근 시간을 두고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안공항 수습 상황에 대해선 "유가족들의 협조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고 수습이 참 잘 이뤄져서 장례 절차도 다 잘 치렀다"며 "지난 1월 18일에는 추모식까지 마쳤고 배·보상 문제 등 유가족 특별 지원 문제 이런 부분은 이제 특별법을 통해서 풀어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2월 29일 승객 175명과 기장·승무원 4명 등 총 179명이 사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오는 4월 18일 오전 5시(한국 표준시 기준)까지 활주로가 폐쇄됐다. 통상적으로 공항 시설물 복구 작업은 피해 조사를 거쳐 사업 계획을 수립하기까지 2∼3개월이 소요되고 항공시설법에 따라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에 공사 승인을 요청해야 한다. 김 지사도 지난달 브리핑을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후속 대책을 발표하면서 무안공항이 최
한국은행이 광주·전남권 위기 징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오는 2월 금융기관 대출 취급분부터 '위기 징후 지역 소재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지원이 이뤄진다고 23일 밝혔다. 위기 징후 지역은 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등 중소기업 밀집지역 중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지원협의회가 지정한다. 한국은행은 실효성 있는 자금 지원이 이뤄지도록 위기 징후 지역 중소기업을 종전 일반지원 부문(A15) 대상에서 특별지원 부문(A16) 대상으로 변경했다. 해당 중소기업은 대출금액의 50%를 금융기관을 통해 저리로 지원받게 되며 업체당 최대 대출 한도는 10억원이다. 수혜자금 규모가 일반지원 부문보다 크게 확대되면서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위기 징후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과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위기 현실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루를 시작할 때, 혹은 업무 중 집중이 필요할 때 믹스커피 한 잔은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일상이 되고 있다. 이렇듯 사람들에게 애호식품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믹스커피가 지닌 높은 당 함량과 트랜스지방 때문에 건강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더불어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유셀파마(대표 김현기)는 헴프씨드 오일(대마씨 종자유)을 활용한 헴프 크림 믹스커피 HEMFFEE(헴피)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믹스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HEMFFEE(헴피)는 기존 믹스커피보다 덜 달고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면서도 건강한 성분을 함유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고지방 프림 대신 헴프씨드 오일(대마씨 종자유)을 기반으로 한 헴프 크림 오일 파우더를 사용해 트랜스지방을 대폭 줄이고, 불포화지방산을 늘려 건강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헴프씨드 오일(대마씨 종자유)은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인 비율(3:1)로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감마리놀렌산(GLA)**이 풍부해 혈행 개선 및 항염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비타민 E와 아연, 철분,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페페테더(USDT)가 실물 자산과 연계된 금융상품으로의 전환을 선언하며,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차세대 금융상품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 화폐로 널리 사용되는 테더가 단순한 스테이블코인의 역할을 넘어 실물경제와 결합된 금융 솔루션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1. 실물 자산의 디지털 전환: 토큰화(Tokenization)와 실물자산 연계형 토큰(RWA) 페페테더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전환하는 토큰화 과정을 통해, 실물 자산의 가치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안전하고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발행된 실물자산 연계형 토큰(Real World Asset-Backed Token, RWA)은 전통적 금융상품과 디지털 자산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한다. 2.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과 자산 유동화(Securitization) 페페테더는 RWA를 기반으로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을 발행하여, 기존 금융 시장에서 거래되던 법정화폐 및 자산 기반 상품을 디지털화한다. 증권형 토큰 공개(STO, Secur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이나 법인을 대상으로 70억 원 규모의 2025년 친환경농업육성기금 신청 기간을 24일까지 2주간 연장해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생산·유통,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융자 신청 대상은 전남에 1년 이상 거주하며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 법인,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다. 융자 한도는 개인은 1억 원, 법인은 5억 원, 유통업체는 10억 원이다. 지원 자금은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으로 나뉜다. 운영자금은 친환경 벼·고구마 등 원료 구입, 버섯 종균 구입, 포장디자인이나 포장재 제작, 판매장 임차료 등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은 육묘장 신축, 저온저장고 설치, 가공·유통시설 신축, 생산시설 신축이나 증·개축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상환조건은 운영자금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 2년 거치 6년 균분 상환이며, 소득 발생이 늦은 과수는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융자를 바라는 친환경농업인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남도는 서류 등 심사를
중소벤처뉴스TV 김만일 기자 | BOX337 & 중고왕(김태복 대표이사)는 오늘 오전11시 서울벤처대학교 대학원에서 BOX337 & 중고왕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BOX337 & 중고왕에 대해 자세한 설명회를 통해 전국적인 조직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간담회에는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와 한국ESG재단 김필용 이사장과 정훈선 경북 안동시의회 전 의장과 이일용 교수, 중소벤처뉴스TV 구일암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오늘 간담회에서 BOX337 & 중고왕 김태복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장기적인 불황으로 인하여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가면 갈수록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파산을 할 것으로 보고 예상한다고 하면서 우리가 힘을모아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될수 있는 돌파구를 만들어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면서 ESG 실천을 통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보자고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음과 같이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ESG실천 경제활성화 포럼 ESG무브먼트 경제포럼을 통하여 ESG를 실천하고 리사이클링 수익을 창출하는 1
우리 몸에 쌓이는 피로물질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우고, 누적되어 가볍게는 피로감으로 나타나고 궁극에는 노화를 촉진하는 등 인체에 해로움을 주는 물질이다. 바이오텍 박왕기 회장은 “ 이 피로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 면역체계를 유지시키고 건강관리에 필요한 유해해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체질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며 이 같은 좋은 물을 찾는 게 바이오미네랄 워터를 개발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미네랄워터는 일반 물과 비교했을 때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것은 물론, 건강유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혼합음료수로 개발됐다. 특히 바이오미네랄워터는 국내 시중에 시판된 음료 중 유일하게 8종 이상의 미네랄이 함유되어있어 맛과 효능에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 특히 미네랄은 치아형성과 호르몬 구성,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반드시 물이나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물질이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인체의 모든 활동(대사)의 스위치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 부족할 때는 안구건조증이나 치매원인이 되는 빈혈, 알레르기 질환, 골다공증,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모든 효소와 호르몬, 비타민의 활성화에 미네랄은 필수이다. 인체내에
중소벤처뉴스TV 박영길 기자 | 오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로 2025년 소상공인 시책 설명회를 광주. 전남 중소벤처기업부 김태현 주무관 진행으로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오늘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청, 광주. 전남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진공광주호남지역본부,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지식센터, 소담스퀘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유관기관별로 상세한 설명을 광주, 전남 소공인들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여 참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오늘 설명회 행사에 광주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소상공인연합회 오방용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광주광역시 상인연합회 관계자도 참석하였으며 사단법인 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구일암 회장과 업종별 회장단들이 참석하였다. 오늘 설명회는 많은 유관기관에서 한번에 설명을 한 결과 참석자들 대다수가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그래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주무로서 매우 유익하한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오늘처럼 유익한 설명회를 자주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오는 28일부터 적용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에 대해 무기한 적용 유예를 강력히 촉구했다. 24일 소공연은 입장문을 내고 "대부분의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의무화 사실을 제대로 모르는 상황에서 고가의 기기 구입·교체 비용을 전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유감을 표했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점자 블록, 이어폰 단자, 스크린 높이 조절 등의 기능이 설치돼 장애인의 이용 편의성이 향상된 기기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장애인차별금지법) 등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바닥면적 50㎡ 이상 100인 미만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도입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제는 대부분의 소상공인들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설치 의무화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2024년 소상공인 키오스크 활용현황 및 정책발굴 실태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85.6%가 의무화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공연은 "현재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써 제대로 정부 인증된 제품은 주로 서류발급 등 공공기관용이 대부분"이라면서 "무인 카페,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