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뉴스 김도원 기자 | 나주대학교(정창덕 총장)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광주 광산구청(박병규 청장)을 예방하고 일자리 창출 및 노인 복지와 지역경제와 학교와 연계한 시민대학 등에 관하여 광폭 행보에 나섰다. 오늘은 특별히 베트남에서 방문한 일행들과 함께 동행하여 광주 광산구청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관계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정창덕 총장은 지방대학을 활성화하는데 지자체와 연계하여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광주, 전남이 함께하여 나주대학교와 광산구청이 협력관계를 맺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도농 간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뜻을 함께 협업하자고 결의를 하였다. 이어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청은 일자리 특구와 자치분권을 활성화하여 광산구 전 지역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광산 구내 400개 이상 되는 노인당을 활성화하여 치매 및 노인 건강을 보살피는데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광산구는 다른 구에 비해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노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정창덕 총장님과 함께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오늘 특별히 본 언론사 구일암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의 막이 올랐다. 2027년까지 3년 간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를 이끌 위원장에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최임위는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2025년도 최저임금 논의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익위원 중 최연장자인 이 교수가 새로운 위원장으로 표결 없이 호선(互選)으로 선출됐다. 이 위원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최저임금위원회 위원과 중앙노동위원회 공익위원, 한국노동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전신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임금연구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보수적인 경제학자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노동계에서는 최임위 시작 전부터 이 위원장의 공익위원 선임에 적극 반대한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이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최임위는 노사공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노사가 배려와 타협 정신을 바탕으로 최대한 이견을 좁히고 합의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느 때보다 국민들의 관심이 큰 최임위 위
근로복지공단 부산동부지사는 혼자 일하는 사업주도 가입 가능한 중소·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 특례 제도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50인 미만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다. 가입 당시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실제 사업을 영위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1년 이상 가입하고 매출 감소 등 비자발적으로 폐업 하는 경우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210일 까지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다. 국비지원 내일배움카드 교육 훈련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은 근로자를 사용하지 아니하거나 300인 미만 근로자를 사용하는 경우 가입 가능하다. 2021년 6월 9일부터 함께 일하는 무급 가족 종사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보호 범위가 확대됐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신청은 온라인 소상공인 마당에서 신청 가능하다. 부산경제진흥원도 산재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30∼50%를 최대 5년까지 지원하고 있다.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에 통영리스타트플랫폼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국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문화기반시설에서 인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은 강연과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인문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의 많은 도서관 및 연구소, 출판사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참여했으며 시설 고유의 정체성, 전문성, 지역성을 고려한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통영시는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10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통영, 도시 이야기’라는 주제의 융복합 인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통영시 이상용 도시재생과장은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한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많은 통영 시민들이 일상 속의 인문 가치와 즐거움을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수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직위 상실 되는 등 불안정한 군정이 이어지고 있는 영광군이 이번에는 전남도 정기종합감사에 부적정 행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되는 등 군민의 눈총을 사고있다. 특히, 거액의 농업발전기금을 특정 법인에 부당 지급, 준공검사까지 마치고도 부당하게 계약기간을 연장하는 등 영광군의 부적정 행위가 감사 결과 무더기 적발됐기 때문이다. 21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감사관실은 지난 2월15∼23일 영광군에 대한 정기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79건의 부적정 행정사례를 적발, 관련자 6명에 대해 징계 처분을, 43명에 대해서는 훈계 조치를 각각 요구했다. 회수·부과 추징·감액 등 재정상 조치도 23억7900만 원에 달했다. 감사 결과, 영광군은 지난 2022년 12월 지출근거가 조례에 직접 규정돼 있지 않고 기금운용 방법도 명시되지 않았음에도 관계 법령 검토도 없이 특정 법인에 쌀값 하락에 따른 손실발생액의 70%인 37억 여원을 농업발전기금으로 부당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외부 감사인이 작성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정산검사도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영광군이 지방재정법 규정 등을 어긴 것으로 보고 담당 팀장과
전남 목포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 정부의 지방교부세 감소로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1일 목포시는 박홍률 시장 주재로 민선8기 2주년을 앞두고 추진사업 성과와 부진사업의 점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 상반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박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은 3대 분야 150개 사업으로 지난 4월말 기준 완료 53건(35.3%), 정상추진 97건(64.7%)으로 분석됐다. 현재 정상 추진되고 있는 공약사업은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 ▲친환경선박 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 ▲청년쉼터 조성 ▲산업단지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및 작업복 세탁소 설치 ▲휴일 긴급돌봄 어린이집 운영 ▲명품 가로수길 조성 등으로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 공약은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전남도,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제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시는 시 누리집에 공약이행 현황을 공개하고, 이날 논의된 검토 사항을 적극 반영해 민선8기 공약사업 조기 이행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다수의 사업이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재원부족으로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고
전남 나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전국 최저' 대상포진 백신접종에 이어 접종비 50% 지원 대상 연령을 60세까지 낮춰 큰 호응이 예상된다. 나주시의 백신 접종비 반값 지원 대상 연령은 최초 65세에서 시작해 63세로 한 차례 낮춰졌다가 최근 60세까지 하향 확대됐다. 나주시는 오는 6월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50% 지원 대상을 기존 63세에서 60세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0세 이상 모든 나주시민이다. 기존 접종자는 지원에서 제외되며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는 회복 후 6~12개월 내에 다시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비 50% 지원 혜택은 나주시보건소 또는 주소지 보건지소에서만 제공한다. 본인부담금 3만8000원과 주민등록초본을 반드시 준비해서 방문해야 된다. 일반 병원의 대상포진 접종비용은 통상적으로 13만~15만원(자기부담금100%)선이다. 하지만 나주시의 경우 보건소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접종 비용의 70%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기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은 주민등록초본과 증빙서류를 지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신체 내 비활성화 상태
민간·군공항 무안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편지 발송과 함께 무안군민 설득에 나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강 시장은 "무안군 4만2000여가구에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공항으로 통합이전 당위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준비했다"며 "이날부터 2~3일사이에 마지막 실무작업을 거치면 무안 각 가정에 전달된다"고 말했다. 이어 "편지에는 최근 열린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를 통해 공개된 소음영향도 평가와 지원 규모 등이 첨부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4일 무안 초당대학교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주관으로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는 광주 군공항 이전부지가 확정되면 건설기간은 최소 9년이 걸리며 광주군공항의 1.9배인 15.3㎢(463만평), 5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예상됐다. 전투비행기가 이·착륙 하는 활주로는 민간공항 기존 활주로에서 1900m 떨어질 경우 해안 매립 비용이 최소화되며 사업비 절감, 서쪽 해안 위주의 장주비행이 가능해 소음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소음피해 지역은 무안군 운남·망
우리나라에서 비타민D가 가장 부족한 연령층은 30대 이하 젊은 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가 약해지고 암·당뇨병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나은희 교수가 발표한 연구논문 '초기 성인에서 노인 연령까지의 한국인에서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로 측정한 비타민D의 혈중 기준 범위와 상태'가 전남대병원 이달(3월)의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논문에서는 2017~2022년 사이 건강 검진 목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를 측정한 20~101세 한국인 11만 9335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담겼다. 연구 대상자의 평균 비타민D 혈중 농도는 21.6±9.6ng/㎖로 나타났다. 비타민D의 적정 혈중 농도는 30ng/㎖ 이상인데 10ng/㎖ 미만이면 결핍 환자로 분류된다.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 환자 수 비율(유병률)은 7.6%이며, 30세 이하 여성 결핍률이 23%로 가장 높았다. 30세 이하 남성 결핍률 역시 21%로 뒤를 이었다. 계절적으로는 봄과 겨울에, 체질량 지수가 높은 비만일 수록 염증 수치가 높을수록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지역
1주택자 재산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올해도 동일하게 유지된다.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공시가 4억원 이하의 주택을 추가 구입해도 1주택자로 간주해 종합부동산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재산세 부담 완화와 지방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과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반영, 지난달 시행령 개정안 등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43~45%로 낮춘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를 올해도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은 재산세 과세표준 산정 시 공시가격 반영 비율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2009년 도입 후 2021년까지 60%로 유지됐다. 하지만 2021~2022년 공시가격 급등으로 세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1주택에 한해 이 비율을 2022년 45%로 낮췄고 2023년에는 3억원 이하 43%, 6억원 이하 44%, 6억원 초과는 45%로 추가 인하했다. 주택 재산세의 인상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호남유권자 연합 창립24주년기념 행사 동영상
중소벤처뉴스 구일암 기자 | 호남 유권자 연합(상임의장 이관형)은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24 (구) 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국내 VIP를 초청하여 창립 24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였다. 곽영경 사무국장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오늘 행사는 식전 행사를 비롯한 경과보고와 신임 임원위촉장 및 공로패 수여식과 상임의장 인사 말씀과 축사와 격려사 등으로 진행하였다. 오늘 행사에서 이관형 상임의장은 지금까지 24년이란 세월을 유권자와 함께 달려왔다고 하면서 이제는 우리도 성년이 되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수많은 회원이 있었지만, 우리와 뜻을 함께하다 먼저 천국으로 가신 분들과 오늘 행사에 참석 하려고 하다가 건강상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모두 기도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분들을 섬겨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우리 스스로가 올바른 선거를 위해 달려왔지만, 앞으로도 우리 유권자 연합의 뜻을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도와 우리나라가 정치적으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그러나 우리와 뜻을 함께하지 않고 국민을 섬기지 않고 변화를 하지 않는 정치인에 대해선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