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환 박사의 역사야톡 - 2화 ◆유학특집3. 하나라 초대 우왕과 마지막 걸왕 하(夏) 나라는 중국인들이 기원전 2070년부터 기원전 1600년까지 470년 동안 존재한 전설상의 왕조이자 최초의 세습 왕조이다. 역사적으로 실존한 나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17대 걸왕 때 은나라 탕왕에 의해 멸망했다. 우(禹)는 오제(五帝)의 첫 번째 왕인 황제(黃帝)의 고손자자 오제(五帝)의 두 번째 왕인 전욱(顓頊)의 손자이며 곤(鯀)의 아들이다. 순(舜) 임금은 황하가 범람하자 요(堯) 임금 때 수치에 실패하여 처형된 곤(鯀)의 아들 우(禹)가 치수를 명령했다. 우(禹)는 도산씨(塗山氏)의 딸과 혼인한 지 4일 만에 집을 떠나 아들 계(啓)를 낳는 것을 보지도 못했다. 13년 동안 가족도 가장도 돌보지 않고 치수에 열중하여 불신불수가 되었으나 치수사업에 성공했다. 우(禹)는 치수에 성공하여 순(舜) 임금으로부터 선양(禪讓)을 받아 하(夏) 나라를 건국했다. 우(禹)의 뒤를 이어 아들 계(啓)가 제위에 올라 최초의 통일 왕조가 되었다. 우(禹)의 손자이자 계(啓)의 아들인 태강왕(太康王)이 대를 이었다. 17대 걸왕은 15대 고왕의 손자이자 16대 발왕의 아들이며 하(
서일환 박사의 역사야톡 소개문 저자 서일환(언론학 박사)이 카카오스토리에 매일 밤 펼쳐놓은 역사이야기를 담은 대중적인 역사서이다. 저자는 2012년 5월15일부터 매일 밤 8시에 하루도 빼지 않고 카카오스토리에 역사의 금기를 뛰어 넘는 역린의 이야기를 올리고 있다. 우리 역사를 비롯하여 중대한 교훈을 남겨주었던 사람, 사건, 장소, 건물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내용이다. 그간에 올렸던 수많은 원고들을 책으로 엮어 2012년부터 2022년까지 11년에 동안 『서일환의 역사 야夜 톡talk』 9권까지 발간하였으며, 서일환의 역사이야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서일환 박사가 이 일에 나서게 된 것은 무엇보다 단재 신채호 선생이 남긴 교훈 때문이다. “단재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았다”며 서일환은 “아픈 역사의 수레를 끌며 역사로부터 교훈을 찾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물론 이 책이 정사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정사에서 비켜서거나 그 뒤안길만을 다루고 있는 건 아니다. 교과서적인 정론이 아닌 해학과 꼬집기, 비틀기 등을 통해서 평범한 시민의 입장에서 역사의 교훈을 찾고 있다. 그리고 상세한 역사적
특별초대석 인터뷰 주인공 광주광역시 진남중학교 박주정 교장선생 광주광역시 전, 서부교육장을 역임한 박주정 진남중학교 교장선생과 특별초대석 인터뷰를 하였다. 오늘 인터뷰 진행은 구일암 발행인이 진행하였다. 오늘 특별 초대석으로 인터뷰를 하게된 동기는 박주정 교장선생은 지남 3년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생들이 많은 스트레스와 소통의 부재로 일어난 학교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해인 수녀와 “토크 힐링공연”을 준비하여 왜 공연을 준비하게된 동기와 교육자로서 포부를 듣기 위해 오늘 특별초대석에 주인공 "박주정 광주 진남중학교 교장선생"과 인터뷰를 하였다. 이번 공연은 토크 힐링공연 "박주정과 이해인 수녀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광주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많은 관객에게 배려차원에서 아래와 같이 열린다. 공연 일시 : 2023. 07. 22(토) 14시, 18시 1부, 2차례 나누어 진행한다. 예매 : 인터파크/티켓링크/네이버/예스24 주최 : (주)극단코스모스 후원 : 굿네이버스, 낭만글램핑&카페 전화예매 : 1688-3820 박주정 교장선생은 오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지난 3년 이란 세월을 보내면서 너무 힘들어 하고 마스크로 인하여 학생들
한국자유연맹 전 세계 총재 훈장포상 영예의 주인공 오방용 회장“충장수요카페” 카페지기 오늘 오전 7시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22번길2에서 충장수요카페지기 (오방용 회장)은 회원과 주민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요카페를 열고 충장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였다. 오방용 회장은 충장로를 경제살리기 위해 현재 "사)한국중소자영업총연합회 호남권역총괄연합회 부연합회장"과 "본 언론사 부회장"직을 맡고 있으면서 오직 충장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마다 충장22에서 열린 이번 충장수요카페는 오방용 회장이 이뤄낸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오방용 회장은 충장상인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충장르네상스 사업의 포문을 열었고, 1, 2가와 다르게 소외되고 외면당했던 4가와 5가의 상점들이 보다 활발한 영업을 이어 가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충장수요카페가 같은 맥락으로 이어져 온 것은 상생의 길을 열고자 했던 오방용 회장의 깊은 뜻과 함께 남다른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우리 충장로가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충장로만의 고유를 살리고 문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젊은 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