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로점용료는 상가 등 영업소의 진·출입로를 만들기 위해 행정 자산인 도로를 쓰고 있는 경우 내야 하는 비용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 여건을 고려해 2020년부터 소상공인 도로점용료를 감면해 왔다.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이 붙는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분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당진시는 27일 지역 곳곳이 여름꽃으로 물들고 있다며, 주말 꽃나들이를 권유했다. 6월의 대표꽃인 수국은 삼선산수목원과 아미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선산수목원에서는 애나벨 품종 수국이 아름다운 산책길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열흘 정도 만개한 수국을 즐길 수 있다. 폐교를 활용한 사립미술관인 아미미술관에서는 알록달록 수국을 다음 달 말까지 볼 수 있다.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합덕제에서는 8월 중순까지 연꽃을 감상할 수 있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청동기시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보물 농경문 청동기를 비롯해 5점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선보이는 국보순회전도 열리고 있다.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이 면천군수로 재임하면서 버려진 연못을 수축한 골정지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백련, 홍연, 분홍연, 노랑연 등 다양한 색상의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시 관계자는 "고즈넉한 분위기 아래 여름꽃을 감상하기를 원한다면 평일에 방문하길 추천한다"며 "콩국수 등 지역 별미도 맛보시길 권유한다"고 말했다.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가 (주)더힐링(대표 이영란) 주관으로 열린다. 본 세미나에서 부동산 전망과 함께 유망지역인 담양읍 금월리 투자적기인 땅을 집중 분석한 재테크 성공전략을 공개한다 다가오는 6월 25일 화요일에 김대중컨벤션센터 308호에서 100석 한정으로 열린다. 2024년 6월25일 화요일 오후 2시에 1부 세미나가 시작되어 한시간 가량 진행된다. 2부는 직장인을 위해 저녁 7시에 시작하여 8시까지 한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 에는 '박관식의 토지이야기' 저자인 박관식 교수가 강의한다 박관식 작가는 조선한옥을 건축, 한국경제TV '부동산 핫라인' , SBS 비즈TV 출연, 매일경제TV, OBS TV 출연등 10년간 매주 2번이상 수백번 출연했다 이번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년 부동산 전망과 재테크 성공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최고의 전문가가 말하는 땅의 비밀을 전수해 가길 바란다. 이번 세미나 참석문의ㅡ100석 한정 선착순으로 배정함 ㅡ 예약문의 062)374-0000
중소벤처뉴스 이상모 기자 | 한국 공간대여 영상제작업협회 중앙회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들과 간담회 실시하였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노래연습장 업주를 상대로 시대 흐름에 따라 업종을 변경하여 불법, 탈법을 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전달하였다. ksepakrjn.willstay.co.kr 노래연습장은 35년 전에 업종이 탄생하였으나 지금까지 35년이 지난 지금은 업종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과거 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약 3년이라는 세월을 지나오면서 밤에 문화가 바퀴고, 그전에는 김영란법 등으로 인하여 장기적인 불황을 겪으면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업종에 적용하는 법률 자체가 업종을 활성화하는 법이 아닌 업종을 규제 대상의 법률을 적용함으로써 가면 갈수록 어려운 시점에 놓이게 되자 간담회를 진행한 것이다. 구일암 중앙회장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이므로 불법, 탈법으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것은 해서는 아니 될 일이라고 하면서 5천만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대여 업종으로 변경하여 전 국민이 마음껏 즐기고 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 해소와 더불어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안락하고 편
중소벤처뉴스 정순영 기자 | 세계 전략을 전개하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 알엑스오 박순정 회장이 이번에는 필리핀 마닐라로 날아갔다. 지난 4일 일산킨텍스에서 25개국 대통령이 참석한 2024 한ㆍ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열린곳에서 아프리카 nilex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했다 다음날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에서 알엑스오 기업 발표하고 아프리카 기업 경영진과 미팅을 가졌다. 아프리카연합(AU) 55개 회원국 중 48개국에서 정상·대표가 아프리카 기업가의 한국방문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한ㆍ아프리카 농업분야 상생과 연대의 길' 농업 컨퍼런스 참석후 아프리카 CCH 기업, 아프리카 IPMC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큰 성과를 이룬후 곧바로 이어진 필리핀 마닐라 출장 에서도 눈부신 성과는 계속되었다. 필리핀 2대 통신사 GLAEROEYE와 미팅, AEROEYE 회사는 컨설팅 회사로 기술계약 MOU 체결하고 드론 제작 및 촬영을 약속했다. MEET VENTURES 사업 컨설팅 회사 (투자회사)와 미팅도 가졌다. '한-필리핀 스마트시티 로드쇼'에서 RXO & SRDP[필리핀]회사간에 10년간 10,000,000US달러
중소벤처뉴스 이순심 기자 | 광주, 전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와 상인연합회 및 전국상인회 회원들은 오늘(26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가 서민 경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복합쇼핑몰 입점과 백화점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광주광역시 상인들은 또 "인구 140만 명인 도시에서 복합쇼핑몰 3개를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라며 "복합쇼핑몰이 광주 시민들에게 종합선물세트라는 주장은 광주시민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배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광주시에는 더현대 광주,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신세계를 확장한 아트앤컬쳐파크 등이 추진중에 있다.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 회장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상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천 5백억 원 규모로 특례 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등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늘 집회에는 광주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 이기성회장과 5개구 지부장들과 업종별 회장단과 소속회원들이 참석하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에게 대기업만 살게 하지말고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라고 주문하기
다음 달부터 연 매출 1억원이 넘는 사업자들도 세 부담이 낮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대상이 될 수 있게 된다. 국세청은 다음 달 1일부터 간이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직전 연도 공급가액 기준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고 18일 밝혔다. 피부관리·네일아트 등 피부·기타미용업도 사업장 면적과 무관하게 간이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사업장 면적이 40㎡ 이상인 특별·광역시 소재 피부·기타 미용업 사업자는 매출 수준이 기준에 적합해도 간이과세 대상이 될 수 없었다. 단 부동산임대업이나 과세유흥장소에 해당하는 사업장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연 매출이 4천800만원 미만이어야 간이과세 대상이다. 간이과세자는 세율이 1.5∼4.0%로 일반과세자(10%)보다 낮다. 다만 세금계산서는 발급할 수 없다. 다음 달 1일 간이과세자로 전환되는 사업자는 24만9천명이다. 간이과세 기준 완화로 전년(14만3천명)보다 10만6천명 늘었다. 간이과세 전환대상 중 세금계산서 필요 등 사유로 일반과세 적용을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30일까지 간이과세 포기신고서를 관할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1일부터 개인사업자의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중소벤처뉴스 조중희 기자 | 22일 오전 10시 30분 대한 공공안전 드론협회(협회장 신철원)는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주지부(지부장 오수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업무 협약한 양측은 사회재난과 인명구조 분야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모색하였다. 오늘 협약식에는 대한 공공안전 드론협회 신철원 협회장, 오명하 교육 혁신본부장, 박재철 안전 대책본부장, 김학연 전북지역 부본부장,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오수명 광주광역시지부장, 박정원 광주광역시 서구지회장, 권국상 특수임무유공자회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오늘 협약식을 통해 두 단체는 앞으로 긴밀한 협조와 더불어 유사시 언제든지 공조시스템을 구축하여 인명구조 및 공익적인 분야에서 함께하기로 의견을 함께 나누고 시스템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광주·전남 지역 레미콘 운송기사들이 철콘연합회와의 운반비 인상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총파업을 예고했다. 2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레미콘운송노동조합 나주지부 등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4일부터 운송을 거부하는 총파업에 들어간다. 별도 출정식을 하지는 않지만, 광주·전남 지역 30여개 레미콘 제조사 정문 앞에서 동시다발적인 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결의대회에는 광주·전남지부 조합원 500여명, 나주지부 조합원 240여명이 참여한다. 노조는 지난 17일 철콘연합회와 만나 기존 6만3천원의 회당 운반비를 7만3천원으로 인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연합회는 6천원 이상의 인상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운반비 인상 협상이 결렬돼 노조는 집단행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노조는 총파업 시작 전 연합회로부터 협상 제의가 들어올 경우 파업 계획을 수정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레미콘운송노조 나주지부 관계자는 "24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노조가 원하는 수준으로 운반비가 인상되면 계획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며 "레미콘 운송기사들의 생존권 투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찾는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는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을 관람한다. 이후 전남 담양에서 하룻밤 머물고 20일 전남 신안으로 이동해 고(故) 김대중 대통령 생가가 있는 하의도와 목포 일대를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부분 비공개 개인 일정이며 오는 21일 경남 양산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지역 정치권 인사와의 만남 등도 비공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 17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8월 8일 전남 구례군 양정마을에서 열린 '섬진강 수해 극복 3주년 생명 위령제'에 참석하는 등 광주·전남을 방문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영화제 스타들과 관광객들에게 밤바다의 낭만을 선물했던 바다마을포장마차촌이 24일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부산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 상인회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자진 철거에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인회가 24일까지 자진 철거를 하면 25일 구청에서 장비를 동원해 잔재물 등을 정리할 예정이다. 포장마차촌이 있던 자리에는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여름 성수기만 되면 주차장을 진입하려는 차량으로 극심한 차량정체가 발생했던 해운대해수욕장 해변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해운대구는 포장마차촌이 불법 시설물이라는 이유로 민원 제기가 잇따르자 2021년 상인들과 논의해 철거를 결정했다. 2년 6개월간 유예기간 뒤 올해 1월 31일 영업이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상인들은 1년을 더 영업하고 싶다고 버텼다. 구는 해수욕장 개장 전 행정대집행(강제철거)에 들어가겠다며 상인들을 압박했다. 결국 상인들은 이달 24일까지 자진 철거를 약속했다. 바다마을 상인회는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포장마차촌 입구에 부착했다. 포장마차촌 한 상인은 "20년 넘게 영업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
중소벤처뉴스 고미승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농성1·2동, 화정1·2동, 양동, 양3동)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공용차량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가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공무수행 중 사고가 발생한 공용차량의 자동차 보험료 중 운전자가 부담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의 예산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 자기부담금 지원 범위를 보험약관에 따른 자동차보험 자기부담금 한도 자기차량손해액의 20%범위 안에서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전 의원은 “서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 소유차량은 총 134대로 ▲ 21년, 22년 각 16건 ▲ 23년 18건 ▲ 24년 4월까지 16건의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공무수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책임과 부담으로 적극적인 공무수행이 어려운 게 현실인데, 이로 인한 피해는 주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라고 조례제정 배경을 밝혔다. 더불어 전 의원은“그동안 공무수행 중 발생한 교통사고시 지원에 대한 법적인 근거가 없어 공무원 개인이 교통사고 관련 비용을 부담하니 자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 조례를 통해 공무원들의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