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일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장성군에서 두 번째 도민공청회를 개최, 행정통합 논의를 지역 도민 참여 중심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영암군 도민공청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도민공청회에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해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 주요 특례 사항, 통합으로 인해 달라지는 삶 등을 도민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현장에서 진행된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우려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통합에 대한 도민의 관심이 높은 점을 반영해 전남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공청회를 개최하고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이 교육통합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를 설명한 뒤 학생·학부모·교원 등 참석자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공청회 모든 과정을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많은 도민이 통합 공론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영록 지사는 “영암에 이어 장성에서 공청회를 열어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있다”며 “두 차례 공청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종합해 군 단위에서도 실질적으로 체감할 균형발전형 행정통합 방안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광주 전남특별시장 선거 도전장” 출판기념회 동영상
(서울=한국벤처연합뉴스) 송인경 기자 =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2023년 개설 이래 지난해까지 수강자 1,581명을 기록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상반기에도 이어간다. 2월 10일∼7월 14일 기간 중 총 8회차에 걸쳐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홍제역 인근 ‘하하호호 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무료로 운영한다. 주민들의 정비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돕기 위해 서울시 정비사업 아카데미 강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비사업의 단계별 핵심 사항을 실무 중심으로 강의한다. 세부 내용은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 절차 ▲조합(추진위)의 구성과 운영 ▲조합 임원의 역할과 윤리적 책임 ▲정비사업 감정평가의 이해 ▲사업시행계획인가 및 변경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변경 ▲정비사업의 이주~해산 ▲정비사업 실무 Q&A 등으로 구성돼 있다. 7회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수여한다. 정비사업 조합 임직원이나 토지 등 소유자를 포함해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달 30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100명을 모집하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통합온라인신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트럼프 정부 참모들에게 보내는 글 ― “예스맨”은 지도자를 편하게 하지만, 국가를 위험하게 만듭니다 ― 트럼프 정부의 참모 여러분께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한 사람을 보좌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한 나라의 미래를 보좌하고 있습니까. 권력의 중심 가까이에 있을수록 착각이 생깁니다. “속도가 곧 성과”라는 착각, “강하게 밀어붙이면 해결된다”는 착각, 그리고 “반대는 방해일 뿐”이라는 착각입니다. 그러나 국가 운영은 기업의 결재 라인과 다릅니다. 국정은 한 번의 결단으로 끝나는 일이 아니라, 제도와 신뢰 위에서 장기적으로 축적되는 과정입니다. 참모의 역할은 지도자의 결심을 빠르게 실행하는 데만 있지 않습니다. 참모의 진짜 역할은 지도자가 놓치고 있는 위험을 경고하고, 국가가 지켜야 할 선을 넘지 않도록 붙드는 것입니다. 권력은 본능적으로 집중되려 하고, 집중된 권력은 스스로를 정당화하려 합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지도자를 믿기보다, 지도자가 과도해질 가능성을 제도적으로 관리하도록 설계된 체제입니다. 지금 세계가 미국을 불안하게 바라보는 이유는 미국이 강해서가 아닙니다. 미국이 강한 만큼, 그 힘이 규칙을 뛰어넘는 방식
전라남도는 20일 곡성 겸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사육단계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검사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이 소요된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 또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발견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농장을 선제 살처분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후 관리도 할 방침이다. 또한 발생 계열사와 전남지역 오리농장, 관련 축산시설(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차량에 대해 20일 12시부터 21일 1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내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2026년 1월21일 오전 10:20 국회 공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이하 한소연)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통신 서비스의 고비용·저효율 구조를 지적하며 국민의 통신 부담을 줄이고 통신주권을 회복하기 위한 3대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 국민은 현재 대부분 5G요금을 내고 있지만, 실상은 설비의존형 5G NSA 통신서비스로 인해 5G SA를 이미 도입한 세계 3대 통신강국인 미국, 중국, 일본에 비해 비싸고, 느리고, 때로는 통신이 끊기기도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AI 세계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앞둔 대한민국이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제대로 된 5G’, ‘AI 클라우드형 5G SA’ 인프라 구축으로 6G 시대를 선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신 카르텔 깨고 국민의 통신 주권 지킬 것” 한국소비자단체연합 조태임회장은 “통신사들의 불공정한 원가 구조와 비용 전가 행태를 철저히 감시하겠다”며, “법적·제도적 개선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보다 더 나은 품질의 서비스를 3만 원대 가격에 누릴 수 있도록 끝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사법 개혁 시리즈 ①> 사법과 도덕의 경계 - 법이 다 하지 못하는 정의 -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라는 말이 있다. 법은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하한선’의 규범이지, 인간의 양심이나 정의감 전체를 포괄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법이 존재한다고 해서 사회가 정의롭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법은 규칙이지만, 정의는 가치다. 법은 형식과 절차를 따르지만, 정의는 마음과 양심의 문제다. 이 둘이 일치할 때 사회는 안정되지만, 어긋날 때 갈등이 발생한다. 그 틈새에서 국민은 종종 묻는다. “법대로 했는데 왜 불공정하냐”고… 본란에서는 사법과 도덕의 경계에 대하여 논한다. ◆ 합법이 곧 정의가 아닌 이유 역사는 ‘합법적 불의(不義)’의 사례들로 가득하다. 노예제도, 식민지배, 인종분리정책, 유신헌법 모두 당시엔 ‘법’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관점에서 보면 명백히 부정의(不正義)였다. 이처럼 법은 시대의 권력과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왜곡될 수 있다. 법이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데, 오히려 인간이 법을 위해 희생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도덕이 사법의 위에 있어야 한다. 법은 인간의 양심에서 출발해야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칼럼니스트 이상수 | 세계시민에게 보내는 글 ― 강대국의 변덕을 넘어, 규칙과 연대로 세계를 지키기 위하여 ― 세계는 지금 피로합니다. 전쟁의 그림자, 경제의 불안, 공급망의 흔들림, 그리고 무엇보다 “내일은 또 어떤 충격이 올까”라는 불확실성이 사람들의 마음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특히 약소국과 중소국의 시민들은 더 민감하게 흔들립니다. 강대국의 한 마디가 환율을 뒤흔들고, 한 번의 정책 변화가 생계의 기반을 흔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계가 더 불안해지는 이유는 단지 힘의 충돌 때문만은 아닙니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규칙을 만들던 나라가 그 규칙을 가볍게 여기기 시작할 때 생깁니다. 국제기구, 공동체, 협약, 약속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느리고 비효율적이며, 불공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그 제도를 붙들어온 이유는 하나입니다. 규칙이 있어야 약한 나라와 강한 나라가 함께 숨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시민 여러분, 우리는 이제 ‘강한 나라가 옳다’는 시대가 아니라 ‘규칙을 지키는 나라가 존경받는 시대’를 만들어야 합니다. 힘은 잠깐의 승리를 주지만, 신뢰는 긴 평화를 줍니다. 경제도, 외교도, 안보도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일암 기자 | ◆광주 복합쇼핑몰 출점 관련 대시민 공개토론회 풀영상
KBN 한국벤처연합뉴스 구우진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2026 시즌 '타이거즈 키즈 클럽'을 모집한다. '타이거즈 키즈 클럽' 가입 가능 조건은 2020년 1월 1일생부터 2011년 12월 31일생 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신청은 구단 공식 온라인 상품 매장인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를 통해 할 수 있다. 가입비는 9만9,000원이다. 키즈 클럽 가입자에게는 키즈 클럽 카드와 랜야드, 키즈 클럽 자켓, 응원타월, 캐치! 티니핑 스페셜 굿즈 3종(리무버블 스티커, 짐색, 랜덤 피규어), 쿠로미 인형 머리띠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정규시즌 챔피언스 필드 외야석 무료 입장과 홈경기 투어 프로그램 참여 혜택(추첨제) 등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전라남도는 소규모 음식점을 중심으로 ‘환경개선 및 경영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안전하고 품격있는 음식문화 조성에 나선다.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발맞춰 친절과 청결을 핵심으로 음식점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영세 음식점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둬 추진한다. 이에따라 음식점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경영혁신 컨설팅을 추진한다. 여수·순천·나주 등 13개 시군, 155개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 개선과 매장 운영, 위생 관리 등 실질적 컨설팅을 제공해 소규모 음식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확대를 위해 80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지원과 환경정비 비용도 지원한다. 특히 전남도 대표 음식점인 남도음식명가를 중심으로 종사자용 친절 유니폼(앞치마·위생모) 1만 7천 세트를 지원한다. 위생 이미지 개선과 함께 종사자의 서비스 인식 제고와 친절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국제행사 등 대내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음식문화 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음식점 스스로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전남을 찾아오는 누구나 신뢰할 안전하고 품격 있는 음식
전라남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한 인공지능(AI)·스마트 양식기술 도입과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천849억 원을 들여 스마트 양식장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5대 분야 78개 사업을 추진한다. 전남도는 수산업의 구조 혁신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AI·스마트양식업 육성 ▲생산체계 개편을 통한 수산업 구조개선 ▲어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관리체계 전환 ▲어촌 기본소득 보전과 경영안정 지원 ▲수산자원 생태 회복과 생산기반 확충 등 5대 역점 분야를 중심으로 해양수산 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새 정부의 AI·스마트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 종자 생산시설과 글로벌 참조기 양식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양식 현장에 자동화 장비와 전복 디지털 선별기 등을 보급하기 위해 213억 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선 358억 원을 들여 벤자리 등 이상수온에 강한 양식품종 전환을 유도하고, 양식장 산소공급기 등 재해 대응 장비를 보급해 어업 피해 예방을 강화한다. 또한 전남 대표 양식품종인 전복의 과잉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복 산업 대전환’ 원년으로 삼아 전복 가두리 감축과 가공제품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