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한국벤처연합뉴스 정순영 기자 | '세계는 한꽃, 꽃처럼 그대 오세요, 같은 마음, 다른 얼굴 자타불이(自他不二) 어울림한마당이 2025년 6월 22일 일요일 9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 보은사 바라밀실버하우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최, (사)아시아밝음공동체, 생명나눔문화, 보은사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보은사 주지 도제스님과 신도회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베트남,캄보디아, 몽골, 스리랑카, 네팔,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 지역주민과 함께 나눔과 문화 전통음식이 있는 어울림 잔치를 준비했다. 박광신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1부는 보은사 목련합창단 공연, 음악이 흐르는 묘광스님 토크쇼, 국가별 기수단 입장, 도제스님의 개회선언 및 개회사, 삼귀읠례 반야심경, 내빈소개, 사회복지법인 바라밀 이사장 현고스님,해외특별교보장 정범스님, 달리는 마하부따사 정범스님, 광주광역시 교육감, 민주당 박균택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천여명이 동참해 자타불이의 한마당을 펼쳤다. 어울림한마당은 도제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마하 이주민단체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국제전법단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조선대학교 박준희